이석원 대표, 글로벌 아웃소싱 전문 지주회사 디엠티글로벌 대표이사에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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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8 10:11

수원--(뉴스와이어)--국내 최초로 중국에 아웃소싱 전문업체를 설립, 화제를 낳았던 ㈜다모트(대표 이석원)가 한국, 중국 등 국내외 15개 법인망을 거느린 지주회사 ㈜디엠티글로벌(대표 이석원, www.dmtglobal.com)을 설립하고 통합 대표이사에 이석원 대표를 선임했다.

디엠티글로벌은 수원(본사), 서울, 안산, 이천, 구미, 천안, 마산, 평택, 구미, 안양 등 국내에 12개 업체의 직영을 비롯, 중국 상해(2곳), 소주 지역에 지사를 설립, 운영하고 있으며 북경과 청도 지역에도 지사 설립을 준비 중이다.

국내 최초로 한국은 물론, 중국에까지 아웃소싱 지사를 확보하고 있는 디엠티글로벌은 생산직 및 사무직에 대한 온·오프라인 통합 리쿠르팅 센터를 구축하고, 아웃소싱 창업 및 생산.사무직 아웃소싱 인력에 대한 취업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 회사는 올해 3070 프로젝트를 통해 아웃소싱 직영점 30개, 프랜차이즈 70개 업체를 확보하여 한국, 중국에 이어 베트남, 인도, 미국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통합 리쿠르팅 서비스 사이트(www.dmtglobal.com)를 오픈, 수원 본사를 비롯한 각 직영점의 개별 사이트를 통해 국내 최초로 글로벌 통합 서비스를 실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또 본사와 지사와의 인트라넷을 구축, 정보를 공유하고 실시간 동시 업무가 가능한 인프라를 구축중이다.

DMT글로벌 이석원 대표는 “DMT 글로벌은 올해 3070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상반기 중에 전국의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대규모 아웃소싱 직영 및 프랜차이즈 설명회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하고, “4월 29일 중국에서도 중국 현지 인력 및 국내 인력의 중국 취업을 위한 대규모 제4차 채용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번 채용박람회는 온라인 채용박람회 시연장도 마련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dmtglob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