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 도시산림공원내 “숲 해설가” 운영
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에서는 2006년 수락산 도시산림공원을 새롭게 정비하고 숲을 찾는 도시민들에게 숲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줄 “숲 해설”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하였다.
수락산은 도시산림공원으로 국립공원과는 달리 입장료가 없어 최근 주5일제 확산과 생활순준의 향상으로 숲을 찾는 사람들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보다 쉽게 숲을 알리고 올바른 숲 탐방 문화를 정립하기 위하여 “숲 해설로”를 마련하고 “숲 해설가”를 배치하여 2003년부터 서비스를 제공하여 왔다.
올해에는 약용수, 야상화단지 및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수 있는 도토리6형제 코스를 보완 정비하고, 숲 해설가와 서비스 시간을 확충하는 등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숲속 교육의 장”을 마련하였다. 서울국유림관리소 박위자 소장은 일반국민과 학생들이 인터넷이나 사진 자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체험했던 자연학습내용들이 숲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만큼 숲에서 교육될 수 있는 모든 내용들이 충실히 전달될 수 있도록 숲 해설가에 당부하기도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foa.go.kr
연락처
서울국유림관리소 조성국 02-969-2003 dcsk@.foa.go.kr
이 보도자료는 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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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13일 16: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