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투스, 엠프론티어와 파트너 제휴

서울--(뉴스와이어)--무정지 시스템 전문 공급업체 스트라투스테크놀로지스 코리아(www.stratus.co.kr 대표/나창학)는 IT아웃소싱 및 시스템통합 전문업체인 엠프론티어 (www.emfrontier.com 대표/김상훈)와 파트너 제휴 계약을 10월 25일 맺었다.

스트라투스테크놀로지스 코리아(이하 스트라투스)와 엠프론티어는 이번 제휴를 통해 사업영역의 확대 및 고객관리의 효율성을 증대시켜 구체적인 판매기회를 개발하고, 지속적인 영업 활성화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여 상호간의 수익증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엠프론티어는 한국타이어의 시스템 구축부터 시작하여 제조, 물류 분야에 있어 스트라투스의 장비 영업 및 정기적인 설치, 관리 등을 맡게 되고, 스트라투스는 제품에 대한 기술 지원과 교육 등을 담당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협업 진행된다.

엠프론티어 김상훈 대표는 “다년간 제조분야 시스템의 노하우를 자랑하는 엠프론티어는 지난 7월 한국타이어 물류관리시스템을 위해 스트라투스의 ftServer를 도입한 바 있다. 이번 파트너 제휴를 계기로 스트라투스의 무정지시스템를 제조, 물류 분야의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스트라투스 나창학 지사장는 “스트라투스는 이제 리치마켓의 스테디셀러 업체가 아니라 베스트셀러 업체로 발돋움하고 다른 서버 회사들처럼 고도성장을 이룰 수 있다는 기대를 갖고 있다. 이에 대비해 기존의 협력사들과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형성함과 동시에 새로운 채널 확보에 신경을 쓰고 있다. 올해 SI업체나 중대형 서버 판매 경험이 있는 업체로 몇 군데 더 파트너 제휴 계약을 맺어, 금융을 비롯한 통신, 공공, 제조 분야를 적극 개척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스트라투스는 1980년도에 설립되어 연속 가용성이 매우 중대하게 요구되는 고객에게 최적의 컴퓨터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이다. 스트라투스는 미션-크리티칼한 비즈니스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우수성이 증명된 연속 가용성을 지닌 컴퓨터 플랫폼을 비롯하여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솔루션 그리고 전문화된 최첨단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트라투스는 전 세계에 걸쳐 700여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로 금융서비스, 유통, 수송, 전자 상거래, 의료, 공공안전 및 게임산업 분야에 있는 기업들이다. 그 기업들 중에는 미국의 유명한 증권회사, 굴지의 신용카드 회사, 아시아의 주요 증권거래소, 전 세계에 있는 많은 옵션 거래소 그리고 전 세계 상위 30위의 은행들이 포함되어 있다.

엠프론티어는 2000년 8월 한국타이어㈜ 전산부분 모체로 한국타이어 정보통신업체로 설립된 회사로 100여명의 인원과 2003년 256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국내 중견 SI업체이다. 적극적인 IT투자를 통해 개발된 정보시스템과 한국타이어 IT 기술인력을 그대로 보유, 축적된 노하우로 5년 연속 정보통신부주관 정보화대상을 수상하는 등 정보시스템운영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신생업체에서 21세기 신뢰받는 성장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이 회사는 차별화 된 영업전략과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국내 솔루션의 해외 판매를 통한 수익원의 다각화와 수익성 제고를 위해 일본 히타찌 IT계발사인 오리오글로벌과 EZ솔루션 총판계약을 체결하며 일본시장에 발을 내딛었다. 또한 아웃소싱을 통해 취약한 정보시스템 구조를 가진 업체에게 부가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등 고객만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rat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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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투스테크놀로지스 코리아 모인경 02-6000-7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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