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전일 야후코리아와 SK커뮤니케이션즈는 각각 ‘현재 지도에서 찾기’서비스 도입과 싸이월드 업그레이드 실시를 발표하였다. 동 업체들이 새롭게 선보이는 웹 2.0 서비스들은 사용자들의 정보 이용 편의를 한차원 향상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의 집객 효과를 높이고, 그 결과 광고영업과 전자상거래 사업은 현재보다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인터넷 서비스 업체가 블로그 검색, 지도 꼬리표 달기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고객이 이를 직접 활용하는 사용자 지향형 웹 플랫폼인 웹 2.0 시대가 가속화되고 있다. 전일 야후 코리아와 싸이월드가 웹 2.0 기술을 응용한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발표하였다.

전일 야후코리아는 사용자가 보고있는 지도창(맵 브라우저) 위에서 직접 기업이나 다양한 지역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업그레이된 지역검색 서비스 야후!거기(gugi.yahoo.co.kr)를 선보인다고 발표하였다. 이른바 ‘현재 지도에서 찾기’ 서비스는 웹 2.0의 핵심 기술의 하나로 웹 서버로부터 자동적으로 데이터를 취득해 쌍방향의 웹 페이지 구현이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구글 지도 서비스와 야후닷컴의 지도 4.0 베타버전에 이어 국내에서는 최초로 도입된다.

한편 싸이월드도 동영상 업로드 지원과 웹 공유 기능 강화를 골자로 싸이월드 오픈 이래 최대 규모의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개편에서는 '동영상' 업로드 서비스 지원, 파일방 기능 등 개인화 서비스 확대와 미니홈피에 저장돼 있는 정보를 웹상으로 끌어내는 '공유' 기능을 강화하였다. 기존의 블로그와 차별되는 새로운 형식의 개인 미디어였던 ‘페이퍼’를 개편하여 업그레이드 된 페이퍼에 범용 구독기(RSS Reader)를 설치해 사용자가 관심 있어 하는 자료를 페이퍼 내에서는 물론 RSS를 지원하는 모든 사이트에서 쉽게 받아볼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4월 5일부터 파일형태나 용량에 관계없이 디지털카메라나 휴대폰으로 찍은 5분 분량의 동영상을 무제한으로 업로드하고 쉽게 편집할 수 있게 되고, 웹하드와 유사한 '파일방' 기능이 도입돼 일촌들과 대용량 파일을 공유할 수 있게 된다.

야후코리아가 선보이는 ‘현재 지도에서 찾기’서비스나 싸이월드가 도입할 예정인 RSS Reader 등 웹 2.0 기술은 사용자 입장에서 웹에 등재되어 있는 정보 이용도를 한 차원 높이는 효과를 갖는다. 정보 이용의 편의를 현재 웹 1.0 기술보다 한 차원 향상시키면 웹에 접속하는 사용자들을 더욱 확대하는 효과가 유발된다. 그 결과 인터넷포탈의 궁극적인 수익 모델인 광고 영업과 전자상거래 사업이 현재보다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터넷포탈 업종의 장기 전망이 여전히 밝은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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