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협중앙회, 노무현정부부동산투기정책 및 철거민대책부재규탄 광주대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전국철거민협의회(전철협)중앙회는 2월28일 한국노총 중앙연수원 강당에서 전국의 60여 지역 약200여명의 대표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노무현정부부동산투기정책 및 철거민대책부재규탄대회를 통해 결의한 7개항의 대정부요구사항 (1)국가인권위원회에서 1월중에 정부에 권고한 NAP권고안의 사회권분야 “대책없는 강제철거금지”를 정책에 반영하라.(2)부동산보유세를 강화하라.(3)전두환군사정권때 만든 개발악법인 택지개발촉진법의 제,개정을 도모하라.(4)토지공사와같은 역사적 소임을 다한 공기업을 해체하라.(5)개발추진과정에서 사회적약자들에 대한 주거권 및 인권침해등을 막기위해 전철협과 같은 관련단체가 포함된 사회협약기구를 설치하라.(6)개발이익환수대책을 마련하라.(7)판교택지개발과정에서 이호승지도위원에게 가하는 유,무형의 탄압을 중지하라를 노무현정부에서 받아드릴 것을 촉구하는 전국순회집회를 추진하기로 결정하여 3월14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출정식을 갖은데 이어 3월21일 경기북부대회(고양시 정발산공원)와 3월28일 인천시청앞에서 인천대회를 주최하였으며 이번에 4월4일(화) 광주시청앞에서 광주대회를 갖기로 하였습니다.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는 열린우리당이 서민주거안정을 말하면서도 실질적으로는 서민주거불안을 조성하고 있으며 철거민대책을 세우겠다고 약속하였으나 이행되지 않고 있음을 개탄하면서 3월23일 열린우리당 중앙당사 앞 노상에서 열린우리당 각성촉구 및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에서 요구하는 7개항의 결의사항을 수용할 수 있는 수도권 임원 50여명이 참가한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는 이번 광주대회에서 7개항의 관철 및 현재 광주지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대책없는 강제철거를 규탄하고 이들지역에 대한 대책도 함께 요구할 예정입니다.

▶대회명: 노무현정부부동산투기정책및 철거민대책부재규탄 광주대회
▶일 시: 2006년 4월4일(화) 오후1시~6시
▶장 소: 광주시청 앞
▶주 관: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공동대표 김태산,정은희)

전국철거민협의회중앙회 개요
토지와주택 시민사회단체로서 토지와주택이 상품보다는 삶의보금자리로서 자리매김을 할수있는 부동산투기근절운동과 철거민권리증진활동을 하고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nccmc.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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