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선 최고위원, “안양, 경기도 경제발전의 첨병돼야"

서울--(뉴스와이어)--김영선 한나라당 최고위원은 오늘(31일) 오후 2시 지식산업안양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06년 기업지원 사업설명회’에 참석, “선진국에 밀리고 개도국에 추격당하는 우리나라의 ‘우수기술’을 더욱 발전시키는 도약의 해가 돼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이 자리에서 김영선 최고위원은 설명회에 모인 기업인들과 관계자들에게 축사를 통해 “산업시대 후발주자였던 우리가 디지털 시대의 정보통신강국으로 변모해 전 세계에 귀감이 됐다”는 사실을 치하한 후, “미래지향적이고 경쟁력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한 방안을 공유하고 건설적 미래를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을 당부했다.

이어 김영선 위원은 “안양시가 대한민국의 중심인 경기도를 국가경제발전의 전진기지로 만드는 첨병이 될 것”을 기대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행사를 주최한 안양지식산업진흥원 외에도 안양시, 안양상공회의소, 안양소상공지원센터, 기술보증기금, 경기신용보증재단, 신용보증기금 등 기업지원기관이 함께 하여 안양지역 기업에 대한 지원 및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웹사이트: http://www.kimyoung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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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의원실 788-2753,784-5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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