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가브리엘의 집 천사들의 남녘 기차여행’

서울--(뉴스와이어)--한국철도공사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호균)에서는 자매결연을 맺어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가브리엘의 집” 장애우들을 초청하여 오는 4월 6일 KTX를 타고 부산일대를 돌아보는 봄 나들이 기차여행을 떠난다.

가브리엘의 집은 서울 후암동에 위치한 장애우 재활시설로 약 50여명의 아동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지난 2004년 철도공사서울지역본부와 정식 자매결연을 맺은 후 다양한 교류를 해오고 있다.

이번 여행은 자매결연을 맺은 후 처음 추진하는 나들이로 가브리엘의 집 장애우 49명, 철도공사 도우미 20여명과 외부 도우미 20여명이 참여한다. 평소 불편한 몸으로 멀리 여행을 떠나보지 못한 장애우들을 위해 KTX를 무료로 제공하며 부산 광안대교, 해운대 해수욕장, 누리마루 등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4월 따스한 봄바람을 마음껏 마실 수 있다.

한편, 한국철도공사서울지역본부장(김호균)은 이번 여행을 계기로 공사의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열정을 쏟을 예정이며 특히, 전 직원이 나누는 삶에 익숙해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korailseoul.co.kr

연락처

서울지역본부 경영관리처 총무부장 김중영 02-392-3133
한국철도공사서울지역본부 여객영업부 차장 이정규 02-3149-3297 016-74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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