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방송될 폭발적인 신작 특집 ‘발파전문가들’

서울--(뉴스와이어)--디스커버리 채널에서는 <발파전문가들>과 함께 건물 폭파해체의 폭발적인 세계 속으로 들어가 본다.

특집 <발파전문가들> 은 9일 오후 10시, 1부와 2부가 연이어 방송된다. 재방송은 4월 10일 새벽 4시 오후 3시, 4월 15일 오후 3시, 4월 16일 오전 9시이다. 2부는 1부 방영시간에 바로 이어 방송된다.

이 2부작 특집에서 소개되는 독특한 남녀들은 실제로 TNT(trinitrotoluene 강력 폭약 )와 RDX(Research Department Explosive 백색·결정성·비수용성의 강력 폭약(cyclonite))로 먹고 자며 숨을 쉬는 이들이다.

4월 9일 밤 10시에 첫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에서 시청자들은 이 발파전문가들이 세계 곳곳의 큰 다리와 스타디움부터 컨퍼런스 센터까지 온갖 구조물들을 무너뜨리는 장면을 보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이들이 수의계약을 맺고, 계획을 수립하고, 폭발물을 시험하고 장치한 끝에 본격 발파를 위해 스위치를 당기는 마지막 순간까지 일거수일투족을 따라간다. 실수나 실패는 항상 있을 수 있는 일, 자칫 그것이 생명과 재산 피해를 불러올 수도 있으므로, 긴장과 관심은 고조된다.

이 특집에 등장할 발파전문가들은 누구일까? 믹 윌리엄스는 잉글랜드의 럭비 스타디움을 폭파해체할 준비를 하고 있다. 그러던 중 런던 중심부에서 갑작스런 폭탄 테러가 발생하고 그 결과 모든 폭파작업이 금지된다. 미국의 건물해체 전문가 집안인 구스타프슨 가문은 노스다코타에 있는 다리의 중앙부분을 붕괴시키되, 바로 옆에 건설된 새 다리를 전혀 손상시키지 말아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미국의 발파전문가 스티브 페티그루는 세계적으로도 손꼽힐 만한 거대한 폭파작업-2005년 노스캐롤라이나의 샬럿 컨벤션 센터 해체 작업-을 맡게 되었다. 한편 유럽의 발파전문가들 중 유일한 여성인 홀리 베넷도 소개된다.

[ 프로그램 세부 내용 ]

1부에서는 런던 중심부에서 발생한 갑작스런 폭탄 테러로 인해 계획되었던 모든 폭파작업이 중단되면서, 영국의 발파팀인 컨트롤드 데몰리션 그룹(Controlled Demolition Group)의 믹 윌리엄스가 뜻밖의 난제에 직면한 이야기가 소개된다. 과연 그는 잉글랜드의 유명한 트위크넘 럭비 스타디움을 어떻게 해체시킬 것인가. 이어서 요르단의 암만에 세워질 고급 쇼핑단지에 부지를 내주게 된 전 요르단 정보부 건물의 폭파를 맡은 컨트롤드 데물리션 그룹을 따라가본다.또한, 시청자들은 건물해체 전문가 집안인 구스타프슨 가문을 만나게 된다. 이들은 노스다코타에 있는 길이 1366m 포베어스 다리의 중앙부분을 붕괴시키는 임무를 맡았다. 단, 바로 옆에 세워진 새 다리에는 아무런 피해를 입히지 말아야 한다.

2부에서는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폭파기술자인 스티브 페티그루가 시도했던 2005년의 가장 큰 폭파작업을 소개한다. 바로 노스캐롤라이나의 샬럿 컨벤션 센터 해체작업이었다. 이 건물은 도시의 한 블록 전체를 차지한 나선형의 4층짜리 건물이다. 한편 시청자들은 오하이오의 시골에서 구스타프슨 가족이 역사적인 전쟁기념관을 건드리지 않고 다리 하나를 폭파할 준비를 하는 모습을 지켜보게 된다. 그러나 아무런 폭파 경험이 없는 신인기술자들의 도움을 빌려야 할 상황에 처하면서 이들의 작업은 더욱 까다로운 일이 되고 만다. 이어서 아일랜드 더블린에서는 영국의 유일한 여성 발파전문가인 홀리 베넷이 남자들로 이루어진 팀을 지휘하면서 아파트 건물 철거 작업을 해나간다. 그러나 노동쟁의가 일어나 팀의 작업 수행은 불가능해진다.

씨앤앰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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