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정보통신부는 브라질에서 개최된 제41차 IDB(미주개발은행)총회 기간(3.29~4.5)중 IDB 회원국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IT 발전 경험을 소개하고 아울러 WiBro와 DMB 해외로드쇼도 개최하였다.

* IDB(Inter-American Development Bank, 미주개발은행): 1959년 중남미 지역 및 라틴아메리카 47개국(역내28국, 역외19국)의 경제적, 사회적 개발촉진과 경제통합을 목적으로 설립된 금융국제기구로서 워싱턴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빈곤해소, 사회개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각종 사업 및 차관제공을 주요 활동으로 하고 있으며, 특히 우리나라는 2005년 3월 역외 회원국으로 가입

로드쇼에는 IDB 모레노(Luis Alberto Moreno) 총재를 비롯하여 브라질, 칠레 등 주요 국가 관계 장관 및 고위급 인사, 금융권 인사 등 약 1,000명이 참관하였다.

이 기간중 한국은 IDB와 협의하여 한국이 IDB에 기탁한 지식협력 신탁 기금 5천만불의 일부를 이용하여 DMB방송 시범사업을 추진키로 하였다. 시범사업 대상지역으로는 허리케인 등 자연 재해가 많아 DMB의 재난경보 기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카리브해 연안 국가 2곳 정도를 고려하고 있다.

한편 총회 직전 열린 세미나에서 정보통신부는 WiBro, DMB와 같은 신기술이 중남미 국가의 경제 발전과 정보격차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용한 방안임을 소개하였다.

특히 WiBro 기술을 통하여 중남미 지역의 초고속인터넷 구축 비용을 최대 90% 절감하여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음을 부각하였다.

중남미 지역은 유선 전화와 유선 인터넷 보급률은 낮지만 휴대폰의 보급률은 60%를 상회하는 지역이 많을 정도여서 무선으로 초고속인터넷이 가능한 WiBro에 대해 매우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디지털 방송과 관련 고가의 HDTV를 필요로 하는 지상파 디지털 방송으로 이행하기 전에 저렴한 비용으로 빈부격차 없이 이용이 가능한 DMB 방송을 먼저 도입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소개하여 IDB 회원국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정보통신부 개요
정보통신부는 1884년 창설된 우정총국를 모체로 우편, 우편환금, 전기통신, 국민생명보험, 우편연금 및 정부취급금의 출납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해 1948년 11월에 설립된 체신부가 각 부처에 분산된 정보통신산업을 일원화하여 국가발전 전략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1994년 12월 정보통신부로 확대 개편되어 정보화, 정보통신, 전파방송관리, 우편·금융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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