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위 새로운 멤버 전격 공개

뉴스 제공

2006-04-06 12:04

서울--(뉴스와이어)--오는 14일 발매될 새 앨범과 함께 대한민국 락 프라이드 시나위가 새로운 세 멤버를 공개했다.8집 앨범 발매 이후 5년 남짓이 흐른 후 나오는 이번 앨범은 역대 시나위의 음반중 가장 다양한 음악들을 담고 있다고 한다.

드럼의 "이동엽"과 베이스의 "이경한"은 이미 대한민국 공연계에서는 알아주는 연주자들로 통한다.

드럼 이동엽은 대한민국 하드락의 거두 "블랙신드롬"을 거쳤으며 베이스 이경한은 DMZ KOREA를 거쳐 이동엽과 함께 시나위 신대철,부활의 김태원,백두산의 김도균이 함께한 프로젝트 기타 밴드 "D.O.A"에서 대 선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다 신대철의 제의로 시나위의 정식 멤버가 되었다.

신대철은 2년간 곡 작업을 먼저하고 노래에 맞는 보컬을 찾기위해 오디션을 통해 보컬을 뽑았다며 새로운 보컬 "강 한"을 내심 자랑스러워 하는 눈치다. 상명대 경제학도인 "강 한"은 지금도 믿겨지지 않는다며 노래 한 곡 한 곡 열심히 불렀다며 이번 앨범을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특히 강한은 이번 앨범에서 "가면","슬픔은 잊어","Meryy go Round","모기지론","널 원하지 않아" 의 작사 까지 맡아 멤버들의 신임을 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rfunky.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