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광주시립미술관은 4월 11일(개막식 오후4시)부터 5월 28일까지 가정의 달 기념 ‘즐거운 미술여행‘전을 개최한다.

광주의 노정숙, 양종세, 정운학, 고근호, 진시영 씨 등 총 21명이 참여한 이번 전시는 시민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전시로 어린이와 그 가족들을 위한 전시회로 그동안 미술관과 미술전시회가 너무 어렵다고 여긴 일반인들도 편하고 재미있게 전시작품을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의 특징 중 하나는 체험형 으로서 1부와 2부 전시는 그냥 지나가면서 보는 전시가 아니라 직접 체험하면서 관람할 수 있다.

1부 전시는 관람객이 직접 움직임으로서 영상이 변하거나 영상이 움직이는 작품 등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이를 위하여 전시장 가운데에는 진시영씨의 작품 <골목길>을 설치하여 직접 골목길을 걷는듯한 효과를 내었고 그 주변에는 아이들의 반응을 통해 영상이 변하는 놀이식 영상작품들을 설치하였다.

2부 전시는 관람객이 직접 동화책을 읽거나 만들어낼 수 있다. 동화나라에서는 인조잔디위에 앉아 비치된 동화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으며, 어린이 날에는 동화독후감쓰기대회도 있다. 특히 노정숙 작가는 작은 아트북을 비치하여 관람객이 직접 그리거나 쓸 수 있도록 하였으며 제작한 아트북은 현장 전시한다.

또 다른 특징으로서 3부 전시는 쉬운 현대미술작품으로 구성되어있다. 아이나 어른이나 재미있다고 느낄 수 있는 현대미술작품은 미술관이 일반인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의도한 것이며, 비엔날레와는 다른 편안하고 재미있는 현대미술의 맛을 선사할 것이다.

부대행사는 이 전시의 또 다른 볼거리이다.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학생들과 일반인들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미술문화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 개요
전시제목 : 가정의 달 기념 <즐거운 미술여행>전
전시기간 : 4. 11~5. 28 ※개막식 4. 11(화) 오후 4시
전시목적 : 가정의 달에 어울리는 재미있는 미술관람 기회 제공
전시구성 : 1부(150평) -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 (참여작가 8명)
2부(100평) - 동화나라 (참여작가 5명)
3부(185평) - 미술나라 (참여작가 8명)
※ 부대행사 - 체험학습(염색, 도예, 종이접기), 아빠랑 뚝딱뚝딱(목공예)
참여작가 : 고근호 등 총21명
주최주관 : 광주시립미술관, 광주예총
후 원 : (재)광주비엔날레

연락처

학예연구사 변길현 062-525-0968
광주시립미술관 학예연구사 김희랑, 임종영 062)525-0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