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미술관 “과거와 현재, 그 사이”展 금남로 분관에서 열려
이번 전시회에는 강운, 김상연, 박홍수(광주), 고경희, 김은형, 배상윤, 이애란, 임 택, 정재호, 하대준(서울), 이은실(대구) 등 11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외부기획자 조송식(조선대 미술대학교수) 기획의 〈과거와 현재, 그 사이〉展은 현대 한국화의 새로운 변화를 모색할 수 있는 자리이다. 오늘날, 한국화는 전통성, 역사성, 정체성에 대한 많은 담론이 형성되고 있으며, 한국화 전공자들 또한 현재와의 갈등 사이에서 수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고 본다. 이 전시는 한국화의 전통과 그 사이에 존재하는 보편적인 틀, 그리고 현재의 변화를 동시에 감지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조교수는 이 전시를 “법과 변화의 조화라는 거시적 비전 아래 현재적으로 그 질곡을 벗어나 앞서가려는 ‘광자정신(狂者精神)’ 작품들의 모임”이라고 말하고 있다. 여기서 우리는 “진정한 광자(狂者)”를 만날 수 있을지 기대해 본다. 나아가 이 전시는 과거와 현대 사이에서 갈등하는 현대 한국화의 정신과 형식적 측면에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하나의 장을 마련한 것이다.
□ 전시개요
○ 전시 명칭 :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 분관
외부기획 “과거와 현재, 그 사이”展
- 현대 한국화의 새로운 움직임 -
○ 전시 기획 : 조송식 (조선대교수, 동양화론)
○ 초대 작가 : 강 운, 김상연, 박홍수(광주)
고경희, 김은형, 배상윤, 이애란, 임 택, 정재호, 하대준(서울)
이은실(대구)
○ 전시 기간 : 2006. 6. 30 - 2006. 7. 23
○ 개막 행사 : 2006. 6. 30(金) 오후 5시
○ 전시 장소 :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 분관
연락처
광주시립미술관 학예연구사 김희랑, 임종영 062)525-0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