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미술관, 하정웅 청년작가초대전 ‘빛2006’ 참여작가 선정
하정웅 청년작가초대전 <빛2006>은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27일 까지 광주시립미술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개최되며 이번에 선정된 작가는,△김숙빈(광주, 1967년생, 남, 조각)△김영숙(일본 오사카, 1968년생, 여, 회화)△용해숙(강원, 1967년생, 여, 영상·설치·퍼포먼스)△홍상식(대전, 1974년생, 남, 조각·설치)△정만영(부산, 1971년생, 남, 조각·영상·설치)△김기수(대구, 1972년생, 평면·설치) 등 6명이다.
선정된 작가들은 45세미만으로 작업 활동이 왕성하고 실험성이 강하며 독창적인 작가로 작업성과가 돋보이며 발전가능성이 있는 작가로 구성되었고, 선정방법 또한 광주·전남, 서울·경기·국외, 전북·제주·강원,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등 총6개 지역으로 나누어 50여명의 작가자료를 수집한 후 학예연구원 회의와 작가작업실 탐방 후 각 지역을 대표하는 작가 총6명을 결정했다.
한편 하정웅 청년작가초대전의 의미와 <빛2006> 전시의 특성에 있어서도 광주시립미술관에 1천865점을 기증해주신 하정웅 선생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꾸준한 미술탐구정신으로 작업해온 청년작가에게 ‘빛’을 비춰주고자 하는 취지로 지난 2001년부터 시작되어 6회째를 맞고 있다.
또, <빛전>은 광주시립미술관의 대표전시이자 각 지역을 대표할만한 우수한 청년작가를 선정하고 있어 위상또한 전국적으로 유명할 뿐만 아니라 특히, 올해에는 <빛전> 출신작가 2명(<빛2003> 김상연, <빛2004> 정기현)이 제7회 광주비엔날레 참여작가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기도 하였다.
또한, <빛2006> 전시는 전년도에 비해 국내 작가뿐만 아니라 국외거주 작가에까지 참여의 폭을 확대시켜 재일교포 작가를 포함하게 되었고, 작가층 또한 평면 회화에서부터 조각, 설치, 영상, 퍼포먼스에 이르기까지 장르의 다양화를 추구하였다.
시립 미술관 관계자는 “이번에 있을 전시기간은 미술관의 성수기라 할 수 있는 여름방학 기간으로 옮겨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관람의 기회를 드리고, 특히 방학 중 학생들에게 다양한 현대미술의 교육공간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한 것” 이라고 밝혔다.
연락처
광주시립미술관 학예연구사 김희랑, 임종영 062)525-0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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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6월 26일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