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제1회 부경현상문예 당선작 발표

부산--(뉴스와이어)--부경대학교(총장 목연수)는 10월 27일 ‘제1회 전국대학생 부경현상문예’ 당선작을 발표했다.

부경대가 전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실시한 이번 현상문예에서 시 부문에는 원광대 김정실 씨(한국어문학부 문예창작학과 3년)가 출품한 시 ‘오래전 내린 눈’이 당선의 영예를 안았고, 부경대 김은수 씨(국어국문학과 4년)의 ‘목메인 하수도’가 가작을 차지했다.

소설부문에는 공주대 박형용 씨(수학교육학과 3년)의 단편소설 ‘도시, 종의 기원’이 당선작으로 뽑혔다.

이번 부경문예현상모집에는 전국의 대학생들이 모두 118편의 작품을 출품해 평소 익힌 글 솜씨를 뽐냈다.

부경대는 당선작에 50만원, 가작 25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하며, 시상식은 11월 12일 오후 3시 부경대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pk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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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국문학과 박지연 051-620-6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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