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선 의원, ‘31개 시·군 인터넷 통합구축을 통한 유비쿼터스 도정’ 선언

서울--(뉴스와이어)--한나라당 김영선 최고위원은 12일(수) 국회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31개 시·군의 인터넷을 통합구축함으로서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즉각적인 피드백을 가능케 하는 유비쿼터스 도정을 실현하겠다”고 선언했다.

김영선 최고위원은 “빠르게 변하는 업무 환경 속에서 도민들의 다양한 요구조건을 수용하기 위해서는 각 시·군의 정보공유와 원활한 협력이 절실하다”고 설명하고, “그러나 현재 경기도내 통합 인터넷 시스템이 구축돼있지 않아 각 시·군의 실시간 정보공유 및 효율적인 업무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최고위원은 “시스템 구축을 통해 도민들과의 직접 커뮤니케이션 활로를 구축하면, 각 시·군별 원활한 협력과 우수한 정책 및 제도의 벤치마킹의 활성화를 용이하게 함으로서 보다 나은 도정을 구현할 수 있다”고 언급하고, “온·오프라인을 통해 도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시간으로 피드백을 함으로서 도민과 함께 하는 도정을 실현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으로 △실시간 정보공유를 가능케 하는 인터넷 통합 시스템 구축 △통합된 서버를 통해 경기도 내 31개 시·군의 우수정책 벤치마킹 △도민들의 의견과 민원 창구의 단일화로 신속한 의견 수렴과 민원 해결을 실시 △즉각적인 처리와 통보로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영선 최고위원은 “도지사에게 직접 의견을 개진할 뿐만 아니라 의견 개진시 즉각 도지사의 휴대폰 메시지로 통보되는 이번 시스템 구축은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 최고위원은 “도민들의 의견과 민원 창구의 단일화로 신속하고 정확한, 이른바 One-Stop 민원해결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서 도민들의 참여도를 향상시키고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정책 제시할 것”이라며, “도지사와 도민들의 직접 커뮤니케이션으로 상호간 이해를 증진시키고 효율적 문제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유비쿼터스 도정 실현으로 경기도를 아이토피아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웹사이트: http://www.kimyoung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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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의원실 788-2753,784-5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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