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보대, 취업 분위기 솔솔
LG. Philips LCD(주) 의 현장채용면접을 실시하고 있다.
서류전형을 통과한 이 대학 김동현(자동차·기계학부)씨 등 재학생 자동차·기계학부, 컴퓨터전자과, 전기자동화과 학생 47 명을 대상으로 치러진 이번 면접은 이 회사 인사담당자들이 직접 나와 ‘현장채용면접’ 형태로 진행했다.
학생들은 다소 긴장한 가운데 그동안 준비해 온 자신의 능력을 보이는데 최선을 다했다.
이병호 종합인력개발센터장은 “학생들이 직접 회사에 가지 않고 교내에서 면접을 함으로써 차분한 가운데 자신을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며 “담당 직원들의 철저한 지도 아래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LG. Philips LCD(주) 인사담당자는 재학생들의 입학성적, 대학의 지명도, 입사 후 업무수행능력 등을 기준으로 부산정보대학, 경남정보대학 2개 대학을 선정해서 현장면접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정보대학에 대하여
지난 76년 설립 이후 늘 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교육이념으로 전국 최고수준의 대학으로 자리해 온 부산정보대학은 이제 지역산업 중심의 특성화된 대학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우리 대학은 다양한 대외적인 평가에서 지역 최고의 평가와 실적을 보이고 있다. 지난 99년부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한 전국 전문대학 학과평가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6년 연속 최우수등급인 A+를 받아 명실공히 국가공인 전문대학으로 자리 잡고 있다.
부산정보대학 개요
지난 76년 설립하여 올해 30주년을 맞이하는 부산정보대학은 지역산업 중심의 특성화 대학으로 자리잡고 있다. 8년 연속 교육인적자원부 주관 특성화사업대학과 주문식사업대학으로 선정되어 다양한 특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06년에는 전국 대학 학과평가에서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되어 99년 이후 총 11개 학과가 A+를 받아 평가와 경쟁에서 앞서 나가고 있다. 아울러 2006년 교육인적자원부가 발표한 전국대학 취업률에서 부산경남지역 1위, 전국2위를 차지하여 취업최우선주의 대학으로 인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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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2월 13일 1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