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김영선 최고위원, 부천 장애인 한마음 축제 참석

서울--(뉴스와이어)--한나라당 김영선 최고위원은 오늘(13일)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 26회 장애인 한마음 축제'에 참석, 부천시 3만 여명의 장애인을 격려했다.

경기도 사회복지협의회 이사를 역임하고 있는 김영선 최고위원은 "개인주의가 점차 만연해지는 사회에서 26년씩이나 한결같이 이어진 장애인 한마음 축제에 참석하게 돼 영광"이라고 언급하고, "장애인의 생애에 대한 보장체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시점에서 건강관리와 사후 처리에 관한 정책을 적극 입안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김영선 최고위원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여 원거리에서도 진료를 가능케 하는 U-헬스를 주장한 바 있으며, 장기기증자에게 유급휴가를 적용해 장기기증을 활성화 하는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한 바 있다.

김 최고위원은 "단지 몸이 불편할 뿐인 우리사회의 훌륭한 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정부와 국민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하고, "장애우들의 삶의 질을 보장하기 위한 사회적 제도 마련이 시급한 현실에 보탬이 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사단법인 경기도 지체자애인협회 주최로 이뤄진 이날 행사에는 관내 및 관련 단체 인사 및 도민이 참석, 성황리에 진행됐다.

웹사이트: http://www.kimyoungsun.com

연락처

김영선의원실 788-2753,784-5079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