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김영선 최고위원, 부천 장애인 한마음 축제 참석
경기도 사회복지협의회 이사를 역임하고 있는 김영선 최고위원은 "개인주의가 점차 만연해지는 사회에서 26년씩이나 한결같이 이어진 장애인 한마음 축제에 참석하게 돼 영광"이라고 언급하고, "장애인의 생애에 대한 보장체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시점에서 건강관리와 사후 처리에 관한 정책을 적극 입안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김영선 최고위원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여 원거리에서도 진료를 가능케 하는 U-헬스를 주장한 바 있으며, 장기기증자에게 유급휴가를 적용해 장기기증을 활성화 하는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한 바 있다.
김 최고위원은 "단지 몸이 불편할 뿐인 우리사회의 훌륭한 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정부와 국민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하고, "장애우들의 삶의 질을 보장하기 위한 사회적 제도 마련이 시급한 현실에 보탬이 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사단법인 경기도 지체자애인협회 주최로 이뤄진 이날 행사에는 관내 및 관련 단체 인사 및 도민이 참석, 성황리에 진행됐다.
웹사이트: http://www.kimyoungsun.com
연락처
김영선의원실 788-2753,784-5079
-
2006년 9월 28일 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