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팬의 공식’ 으로 국내외 언론 주목...새로운 작가 감독의 등장 ‘조창호’

서울--(뉴스와이어)--열아홉 한수가 몸과 마음으로 겪는 성장통을 그린 영화 <피터팬의 공식>이 4월 13일 개봉에 앞서 국내 언론에 공개되면서 조창호 감독이 ‘한국영화의 젊은 에너지’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피터팬의 공식> 조창호 감독의 특별한 데뷔!
소년과 어른의 경계에 놓인 19세, 그 불안의 시기를 과장없이 세밀하고 아름답게 그려내며 성장통의 핵심에 도달한 뚝심있는 연출력을 보여준 조창호 감독. 첫 언론시사 후 연일 그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장차 대성할 각본가 겸 감독의 출현” (곽영진 / 영화평론가), “감독 데뷔작에서 기대하는 것은 바로 이런 것!” (이동진 / 영화평론가), “봉준호의 <플란다스의 개>이후 가장 주목할 만한 데뷔작!” (김경욱 / 영화평론가,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겸임교수)등 <피터팬의 공식>과 조창호 감독의 등장을 환영하고 있는 것. 조창호 감독은 한국영화에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은 특별한 데뷔작 <피터팬의 공식>을 통해 한국영화계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나갈 유력한 작가 감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조창호 감독, 한국영화계의 차세대 작가 감독!
<피터팬의 공식>은 제10회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 부문에 초청되어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 뒤 ‘열아홉 소년의 성장통을 서정적이고 아름답게 묘사한 수작’이라는 평을 받으며 해외영화제들로부터 연이은 러브콜을 받아왔다. 선댄스영화제의 경쟁부문과 베를린영화제의 포럼부문에 초청 상영되면서 “신인감독이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원숙함과 자신감을 가진 감독”으로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이후 프랑스 도빌아시아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수상의 성과를 비롯하여 홍콩국제영화제, 부에노스아이레스영화제, 스톡홀름국제영화제, 상해국제영화제 등의 지속적인 초청이 이루어지고 있는 중. 이렇게 세계영화계와 한국영화는 이견없이 주목할 만한 새로운 작가감독 리스트에 ‘조창호’라는 이름을 올려놓고 있다.
외부 시선으로나 내부의 관점으로도, 최근 몇 년간 한국영화에 홍상수, 김기덕 감독의 뒤를 잇는 이렇다 할 새로운 작가감독이 등장하지 않았던 상태. 신선한 감성과 주제의식으로 고유한 자신의 영화세계를 펼쳐 보이는 감독의 등장은 늘 영화계에 활력과 자극을 선사해 왔다는 점에서 조창호 감독의 등장은 주목 할 만하다. 작년에 개봉한 <여자, 정혜>의 이윤기 감독과 함께 새로운 한국영화의 작가군이 형성될 조짐으로 읽히면서 더욱 반갑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듯 하다.

소년에서 어른으로 가는 나이, 열아홉 살 소년이 몸과 마음으로 겪는 성장통을 가슴 찡하게 그려낸 영화 <피터팬의 공식>은 오늘 13일 개봉되어, 우리에게도 있었던 열아홉, 그 가슴 찡한 공감을 관객들과 나누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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