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위 신대철, 트랜스픽션 주목

서울--(뉴스와이어)--대한민국 락 프라이드 시나위의 신대철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밴드 "트랜스픽션"을 올해 주목하는 밴드로 언급했다. 신대철은 인터뷰 도중 시나위의 라이벌로 누구를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현재도 계속 연주하고 공연하는 모든 밴드들이라며 특히나 색다른 감각으로 음악을 선보이는 후배들은 더욱 멋진 라이벌들이라고 말하며 그중 "트랜스픽션"을 언급했다.

"트랜스픽션"의 공연을 오래전부터 봐왔다는 신대철은 특히나 "트랜스픽션"의 보컬 해랑은 보기드문 매력적인 보컬중 한명이라며 멋진 후배들이 락을 연주하는 모습에 흐뭇하다고 전했다.

대선배의 칭찬에 응답이라도 하듯 지난주 음반을 발매한 트랜스픽션은 이미 초도 3천장을 판매하며 2천장을 다시 만들며 한터 음반챠트에서 음반판매 5위를 차지하고 온라인 음원포탈등에서도 네티즌들의 좋은 반응속에서 상위에 랭크 되는등 락밴드로서는 드문 호조를 보이고 있다.

한편 오는 14일 9집 '리즌 오브 데드 벅스'(Reason of Dead Bugs)를 발매하는 시나위는 이미 선주문 4천장을 확보한 상태에서 보컬 강한을 비롯해 이동엽(드럼), 이경한(베이스)으로 새 멤버를 꾸리고 5년만에 음반 활동에 나선다.

다섯가지 키스에 관한 독특한 에피소드로 구성된 뮤직비디오가 관심을 끌고 있는 시나위의 새 앨범에는 신대철이 작사, 작곡한 타이틀곡 '작은 날개'를 포함해 총 10곡이 수록됐다. "역대 시나위 음반 중 가장 다양한 장르로 구성했다"고 스스로 말할 정도로 차별화를 노렸다.

지난 7일 KBS 윤도현의 러브레터 방송이후 더욱더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현재 온라인 음악포탈 도시락을 통해 선공개 되고있는 시나위의 새 음반과 뮤직비디오는 네티즌들로부터 역시 시나위라는 반응과 함께 오랜만에 사고싶은 음반이 나왔다는 글들이 올라오는등 대한민국 대표 락밴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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