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영어 체험교실 열린다
이번 행사는 SDA어학원이 학원생 및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참가자들은 원어민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눌 수 있으며 클래식 음악회와 불꽃놀이도 즐길 수 있다.
행사 첫날인 15일에는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음악회와 불꽃놀이가 진행된다. 어학원 3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음악회에는 테너 박원기씨 등 성악가를 초청, 오페라 춘희 중 ‘축배의 노래’ 등을 선사한다. 또 오후 9시부터 SDA어학원 앞 서울위생병원 운동장에서는 약 1시간 가량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16일은 오후 12시부터 7시까지 ‘원어민과 함께하는 무료영어 체험교실’이 개최된다.
무료영어 체험교실은 1step부터 12steps까지 총 12단계의 교실로 나눠 진행되는데,각 교실마다 영어마을 형식의 환경이 조성되어 방문자는 원어민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또한 원어민과의 스피킹(speaking)을 통해 레벨테스트를 받을 수도 있다.
SDA삼육외국어학원 김시영 원장은 “원어민과의 자유로운 대화는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데 도움을 준다”며 “봄꽃이 활짝 핀 학원에서 음악회와 불꽃놀이도 즐기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DA삼육외국어학원은 행사장을 방문하는 방문객 중 3,600명에게 추첨을 통해 42인치 PDP, 노트북, DMB Player, MP3, 도서, 가방, 다이어리 등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SDA삼육어학원 개요
SDA삼육어학원은 1969년에 개원해 약 500만명이 수강한 영어회화 전문어학원이다. 국내 최초로 외국인 수업과 1인 어학실습실을 도입해 국내 영어회화 교육을 선도해 왔다. 현재 5·6·7세를 위한 영어유치원부터 초·중등생을 위한 주니어학원, 대학생·직장인·일반인을 위한 성인어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높은 수준의 교육을 동일하게 제공하기 위해 전국 40개의 모든 학원을 직영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중국어, 일본어, 초·중등 수학 및 사이버어학원, 해외 직영연수원,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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