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화인 3만명이 참여하는 한미FTA저지 범국민대회 적극 동참
이날 <제1차 한미FTA 저지 범국민대회>에는 정지영 공동위원장, 안성기 공동위원장, 이춘연 공동위원장, 정진영 공동집행위원장, 영화배우 최민식씨와 함께 감독, 제작가, 배우, 스탭 등 총 영화인들은 물론 농민, 노동, 학생, 교수, 의료, 교육 등 제분야 3만여명이 참여합니다. 이미 한미FTA저지 선봉에 선 영화인대책위는 4월 4일부터 4월 14일 동안 진행된 <한미FTA 저지를 위한 지역 순회 문화제>를 통해 이미 지역 내 한미FTA의 저지 여론을 한층 고양시켰으며, 4월 15일 서울에서 열리는 <한미FTA저지 1차 범국민대회>로 힘을 결집시키는데 큰 역할을 한 바 있습니다.
영화인들은 본 집회에 앞서 오후 2시 40분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사전 약식집회를 갖고 이어 오후3시 30분 본집회에 참가하고, 오후4시30분부터 대학로에서 종각까지 시가행진에 참여한 후 오후5시 30분 정리집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영화인들의 선두투쟁으로 한미FTA저지 봉화를 올렸으며 이제 범국민운동본부를 중심으로 한미FTA저지 투쟁에 올인할 예정입니다.
< 제1차 한미FTA저지 범국민대회 >
▶ 일시 : 4월 15일 오후 3시30분
▶ 장소 : 대학로
▶ 일정 : 영화인 사전 약식집회 -오후 2시 40분 (마로니에 공원)
본집회 - 오후 3시 30분
행진 - 4시30분-5시30분(대학로에서 종각까지)
연락처
02-754-8856, 이메일 보내기
이 보도자료는 문화침략 저지와 스크린쿼터 사수 영화인대책위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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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15일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