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시나위, 네티즌 극찬 ‘왕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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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7 11:59

서울--(뉴스와이어)--5년만에 9집 "Reson of Dead Bugs" 를 오늘(14일) 발매 하게되는 대한민국 락 프라이드 시나위가 네티즌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음악도,뮤비도 역시 시나위","한마디로 왕의 귀환","드디어 돈주고 사고싶은 음반이 나왔다" , "왜 이제서야 나온겁니까,너무 오래 기다렸어요" 등등 음악포털 도시락과 멜론을 통해 선공개 되었던 시나위의 9집은 타이틀곡 "작은날개"를 필두로 네티즌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입고 있다.특히 신예 김홍식 감독과 시나위 멤버들의 오랜시간 논의 끝에 완성된 "작은 날개"뮤직비디오는 다섯가지 키스에 관한 에피소드로 사랑을 표현하며 기존 스토리형식의 타 뮤직비디오와는 다른 차원의 깊이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나 네티즌들은 요즘 표절과 립씽크가 난무하는 대한민국 음악판을 비꼬며 위기의 음악판을 바꿔주기를 바란다며 시나위에게 많은 기대를 하며 어렵겠지만 제대로된 무대에서 만나볼수 있기를 바란다는 희망까지 적어가며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역대 시나위의 음반중 가장 다양한 음악들을 지니고 있다는 9집 "Reson of Dead Bugs"는 리더이며 기타리스트인 신대철을 중심으로 드럼 이동엽과 베이스 이경한의 영입이후 300여명의 치열한 오디션을 뚫고 발탁된 새로운 보컬 강한의 영입으로 완성?榮?.

5월중 작은 쇼케이스를 준비중인 시나위는 이미 4천장이 선주문되며 앨범 판매에 호조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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