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경 의원, ‘관광안내정보의 질적 선진화를 위한 정책포럼’ 개최

서울--(뉴스와이어)--국회문화정책포럼」(공동대표 : 이계경 국회의원)은 4월18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1층 소회의실에서 ‘관광안내정보의 질적 선진화를 위한 정책대안’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현재 정부는 관광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하여 국민 국내관광 활성화를 촉진하고 2010년에 1,000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겠다는 목표로 관광산업의 발전과 진흥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지만 우리나라 관광안내정보의 질적 수준을 선진국 수준과 비교해보면 평균적으로 매우 낮아 국가차원의 정책과 전략수립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공청회를 주최한「국회문화정책포럼」의 공동대표인 이계경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국내 문화관광산업의 양적 확장과 더불어 질적인 향상을 위해서는 문화관광산업의 인프라라고 할 수 있는 관광안내정보의 국제화, 다양화, 규격화 등을 포괄하는 표준화를 통해 국내와 관광객들이 이해하기 쉬운 정보를 빠르게 얻어야 할 것이다”라며 문화관광안내정보의 질적 향상을 강조했다.

특히, 이 의원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간 또는 각 지방자치단체 간의 협력을 활성화시키고 지역 관광업계와 지방자치단체간의 민·관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여 교통, 숙박, 기념 및 특산품, 축제 등에 있어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줄이고 효과를 극대화해야 한다.”며 정부간 협력 및 민관협력을 역설하였다.

이날 토론회는 한국문화관광정책연구원의 허갑중 연구위원의 기조발제를 근간으로 관광안내정보의 질적 선진화에 대해 동국대학교 서태양 교수의 사회로 경희대학교 관광학부 변정우 교수, 문화관광부 김한곤 사무관, 한국관광공사 우병희 팀장, 경남 통영시 관광진흥과 김호관 과장, 한국관광정보센터 손양호 이사장이 열띤 토론을 할 예정이다.

개최 목적
21세기 관광산업의 발전과 진흥을 도모하기 위한 관광안내정보의 질적 선진화가 불가피함. 하지만 관광안내정보의 질적 선진화를 위한 정부정책과 사업시행에 있어서 사업의 중복과 정책부재로 막대한 국가 예산이 낭비되는 등 문제점이 대두 되고 있음. 따라서, 우리나라 관광안내정보의 실태와 선진 사례를 비교분석 등을 통해 정책 수립과 사업실행에 있어서 대안을 제시하고자 함

개최 일시 및 패널 구성
주제:관광안내 정보의 질적 선진화를 위한 정책대안
일시:2006년 4월 18일(화) 오전 10시
장소: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
개회사:이계경 의원
축사:이재오 한나라당 원내대표, 이방호 한나라당 정책위의장
발제:허갑중 박사(한국문화관광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사회자:서태양 교수(동국대학교 문화관광대학 학장)
토론자:변정우 교수(경희대학교 관광학부)
김한곤 사무관(문화관광부 관광산업과)
우병희 팀장(한국관광공사)
김호관 과장(통영시 관광진흥과)
손양호 이사장([사]한국관광정보센터)

웹사이트: http://www.2keikyung.com

연락처

이계경의원실 02-788-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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