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철거민협의회중앙회, ‘89년~ 91년 분당세입자투쟁은 생존권투쟁이다’ 기자회견

서울--(뉴스와이어)--89년 분당개발이 발표되고 89년부터 91년까지 약2,700여세대의 분당세입자들은 분당세입자대책본부(위원장:이호승)를 결성하여 생존권투쟁을 전개하였습니다.

사업시행처인 토지공사는 분당세입자투쟁을 보상을 더 얻으려 한다거나 사회 불순세력이 침투된 사회불안을 조성하는 기도로 보고 엄청난 탄압과 외압을 가해 분당세입자들은 이후, 가족공동체가 무너지는등 많은 어려움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분당세입자들은 이후, 이 같은 개발지역의 오갈데 없는 사회적약자들을위해 개발관련법과 제도를 개선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하여 92년에 경기도철거민협의회와 93년 전국철거민협의회를 창립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하였습니다.

분당세입자들처럼 현재에도 전국의 수많은 개발지역에서는 오갈데 없는 개발지역의 사회적약자들의 생존권투쟁이 보상을 더 얻으려는 집단이기주의로 매도되는 현실을 개선하기위해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는 아래와 같이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에 89년 분당세입자투쟁은 생존권투쟁으로서 인정받기위한 진정의 필요성을 인식하여 진정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를 기자회견을 통해 알리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기자회견명: “89년~91년,분당세입자투쟁은 생존권투쟁이다” 기자회견
일 시 : 2006년 4월21일(금) 오전11시
장 소 : 환경재단 레이첼 카슨룸(프레스센터 7층)
주 최 : 전국철거민협의회(전철협) 중앙회
문의:전국철거민협의회중앙회 02-2215-0362

※ 주요순서 ⇒ 분당개발당시의 분당세입자들의 입장발표
∴발표자 : 이호승 당시 분당세입자대책본부 위원장
(현,토지정의시민연대 공동대표,서민의 힘 상임대표,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 지도위원)

2006. 4. 20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공동대표: 김태산,정은희)

전국철거민협의회중앙회 개요
토지와주택 시민사회단체로서 토지와주택이 상품보다는 삶의보금자리로서 자리매김을 할수있는 부동산투기근절운동과 철거민권리증진활동을 하고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nccmc.org

연락처

전국철거민협의회중앙회 02-2215-0362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