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교역, 건설현장에 이동식 화장실 공급
무림교역은 ‘88년 서울올림픽’, ‘93년 대전EXPO’, ‘97년 광주비엔날레’,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2002년 한일월드컵’ 등 굵직한 국제행사에 화장실을 독점 공급하여 낙후되어 있던 우리나라 화장실 문화를 한 단계 성장시키고 세계적으로 알리는데 큰 공헌을 하였다.
또한 13대부터 16대 대통령 취임식까지 이동식 화장실을 독점 공급, 관리 함으로써 화장실전문기업의 명성을 꾸준히 지켜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공중화장실을 휴대폰으로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토일링 시스템(Toiling system)을 개발해 화장실 관리의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토일링 시스템’은 화장실(Toilet)과 휴대전화(Calling)의 합성어로 공중화장실에 조도센서 기능과 실내온도 체크, 급수/오수 체크, 상시 출입인원 체크 기능이 내장된 첨단 센서와 감지기를 CDMA망과 접목해 휴대폰으로 손쉽게 관리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한다.
충남 태안군에 ‘토일링 시스템’ 화장실이 처음으로 실용화 되어 각 지방자치단체의 환경 및 화장실 관리 담당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무림교역은 20여 년의 건설현장 관리 노하우로 현재 약100여 개의 공사현장에 이동식화장실을 공급, 관리하고 있다.
지난 2005년 무림교역에서 임대 관리중인 건설현장 103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건설현장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약 85%의 만족도를 나타내었고, 15%의 불만 및 개선사항이 접수 되었다.
‘건설현장 소비자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임대관리서비스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시스템을 보완, 재정비하여 임대서비스중인 건설현장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특히 무림교역의 관리팀은 설치장소에 주1회 이상 방문하여 배설물 수거, 휴지교환, 냄새방지 소취재 작업을 실시하는 등 항상 청결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여 건설관계자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무림교역의 이성훈 대표는 “낙후된 우리나라의 화장실 문화가 지금까지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화장실 기술 발전뿐만 아니라 국민의 의식과 문화가 선진화되었기 때문” 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자연과 인간을 사랑하는 화장실 전문 기업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무림교역은 ‘국제 간이 화장실 협회(PSAI)’의 유일한 국내 회원사이자 ‘일본 Toilet 협회’ 회원으로 미국, 일본 등 선진국 화장실 문화를 연구, 개발해 국내 화장실 문화운동을 전개하여 전국의 ‘아름다운 화장실’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oilet-mooli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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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교역 홍보담당 김병철 대리, 02-498-2714, 011-9976-5496,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