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브래서리’, 이집트 음식의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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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4 13:44

서울--(뉴스와이어)--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로비층에 위치한 뷔페 레스토랑 ‘브래서리’에서는 5월 3일부터 15일까지 2명의 이집트 현지 주방장이 직접 선보이는 이국적인 이집트 요리를 뷔페로 즐길 수 있다. ‘인터컨티넨탈 쎄미라미스 카이로' 호텔에서 한국을 직접 방문한 가와드 하빕(Mr. Gawad Habib) 주방장과 엘 마그라비(Mr. El Maghraby) 주방장은 건강식으로 알려진 이집트 음식을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다양한 뷔페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집트 음식은 색소나 인공 조미료를 넣지 않고 재료 원래의 맛을 최대한 살리는 요리로 알려져 있으며 건강을 생각하는 현대인들에 좋다. 이집트 현지 주방장 가와드 하빕 주방장과 엘 마그라비 주방장이 제안하는 요리로는 최근 김치와 더불어 세계 5대 건강 음식으로 선정된 렌즈콩을 이용한 스프를 비롯하여 양고기 꼬치와 찜, 포도잎으로 싼 양고기 말이 등 다양한 양고기 요리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토마토와 올리브 등 다양한 야채를 절인 이집트식 피클 메쩨와 아라빅 치즈, 아라빅 파슬리 그리고 프라이드 칙피 케이크와 오이 요거트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이집트의 고유한 맛과 향을 제공한다. 고소함과 달콤함이 잘 조화된 이집트식 푸딩 ‘움 알리’와 이집트 전통의 타미린드 과일 음료도 별미이다. 02-3430-8610

이집트 음식을 포함한 다양하고 신선한 150여 가지의 음식을 뷔페로 즐길 수 있는 브래서리의 점심 뷔페는 3만 9천원, 저녁은 4만 3천원이다. (세금 및 봉사료 포함)

인터컨티넨탈호텔 개요
파르나스호텔㈜는 1985년 한무개발㈜로 출범하여 1988년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개관을 시작으로 20년 이상 호텔 경영 노하우와 서비스 경험을 축적해온 호텔전문기업입니다. 2009년 호텔전문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독자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하여 파르나스호텔㈜로 사명을 변경하였습니다. 현 소유 및 운영 호텔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서울 삼성동), 썬플라워 인터내셔널 빌리지(베트남 하이퐁)가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intercontinent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