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의 황제, 베컴이 공개하는 최초의 축구 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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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5 18:07

서울--(뉴스와이어)--넓은 시야, 정확한 패스, 정교한 킥 등을 기반으로 매 대회마다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는 베컴은 1996년 시즌 프리미어십 '올해의 신인선수상' 수상으로 세계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1999년과 2001년에 국제축구연맹(FIFA)이 주관하는 ‘올해의 선수상’ 2위에 수상하는 등 세계적으로 명실상부한 축구계의 스타가 되었다.

논픽션 버라이어티 Q채널 ‘비법! 베컴의 축구 레슨’(2부작)은 베컴이 직접 진행하는 축구 레슨을 최초 공개한다.

2004년 2월 마드리드에서 베컴은 자신의 축구 지식과 기술, 경험을 9~13세에 달하는 16명의 청소년들에게 전수해 준다. 이 행운아들은 자신들의 영웅과 훈련을 기회를 갖기 위해 전 세계를 상대로 한 경쟁에서 뽑힌 아이들이다. 베컴은 개인적인 훈련 기간을 통해 아이들에게 태클과 볼 컨트롤, 프리킥에서부터 궁극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중요한 체력 훈련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가르쳐준다.

HD로 촬영되고 독특한 타임 슬라이스와 슈퍼 슬로모 촬영 기술을 사용한 이 프로그램은 베컴의 축구 이력사에서 아주 독특한 순간을 모아 보여주고 있다. 베컴이 어린이 예비 축구선수들을 위해 만든 최초의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24, 25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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