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코드, 美 트라이베니디지털과 제휴통해 새로운 iTV솔루션 개발키로
에어코드는 국내 지상파 디지털TV 표준인 美 ATSC ACAP 기반 토털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상용서비스를 성공하고, 국내 주요 지상파 방송사의 디지털 데이터방송 시스템 및 서비스를 구축 개발하는 등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회사이다.
트라이베니 디지털은 미국의 디지털방송 솔루션 개발회사로서 현재 트라이베니 디지털의 PSI/PSIP 시스템은 美 국영 및 민간 지상파 방송사에 1,200여대가 구축되어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50여개 방송사에 Data casting 시스템과 TS Analyzer를 납품하는 등 미주지역에서 디지털방송 장비회사로 지명도가 높은 기업이다.
에어코드와 트라이베니 디지털은 제휴를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양사의 ACAP 및 OCAP솔루션의 기능을 보완하고 통합한 새로운 iTV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며, 북미와 한국시장에서 공동으로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펼치는 등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에어코드의 오영식 사장은 이번 제휴의 의미를 “방송 솔루션의 해외 진출을 위해서는 현지 시장의 이해도나 고객들의 Needs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하며, 또한 구축 레퍼런스를 보유한 업체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트라이베니는 북미시장에서 디지털방송장비의 선두업체로써 양사의 공동마케팅과 영업을 통해 서로간에 윈윈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에어코드는 이에 대한 일환으로 라스베가스에서 열리고 있는 NAB2006의 트라이베니 디지털 부스에서 자사의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NAB2006에서 에어코드는 트라이베니 디지털 부스외에 ATSC의 DTV Hot Spot부스에서도 자사의 ACAP 솔루션을 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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