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브비젼-CGNTV, 북미 IPTV 서비스 콘텐츠 공급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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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7 20:07

서울--(뉴스와이어)--북미 지역에서 아시아 교민 대상으로 IPTV 서비스 “파이(Personal Interactive Entertainment : PIE)”를 운영하고 있는 글로브비젼(대표 박우현)과 선교교육 전문방송 CGNTV(대표 손한기)가 상호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하였다. CGNTV는 선교, 교육, 문화 등 분야별 각종 프로그램들을 세계 8개 권역 123개국에 24시간 제공하고 있는 기독교 위성방송으로, 한국의 본사와 미주 지사를 두고 있다.

글로브비젼은 CGNTV와의 이번 계약을 통하여, CGNTV의 다양한 양질의 콘텐츠들을 북미에 거주 하는 한국교민 및 아시아 교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 양사의 기술과 콘텐츠가 결합돼 양사의 사업 내용에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글로브비젼은 CGNTV와의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CGNTV의 다양한 콘텐츠 공급과 양사간 상호 지속적으로 광고 및 프로모션 등의 전략적인 업무 협력을 추진, 글로브비젼의 IPTV사업과 선교를 목적으로 국내외 위성방송 가입자 확보를 추진하고 있는 CGNTV의 사업에 적극 공조할 방침이다.

한편 글로브비젼은 현재 북미지역에서 기술 테스트와 사업 모델 검증을 위한 IPTV 시범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금년 3/4분기부터 본격적인 상용서비스를 시작, 한국, 중국, 인도를 비롯한 아시아 교민에 특화된 쌍방향 뉴미디어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며, 일본, 베트남, 필리핀 교민 등 북미 거주 아시아 6개국 교민들에게까지 특화된 미디어 서비스 영역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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