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2집‘유추프라카치아’ 글로벌 앨범으로 화제
토니안 정규 2집 <유추프라카치아>가 글로벌 앨범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14일 정규 2집을 발매하고 음원공개 하루만에 온라인 차트 1위, 일주일만에 앨범 전곡이 10위권안에 드는 기염을 토하며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인기행진을 달리고 있는 토니안의 2집이 새삼 주목 받는 이유는 해외의 굵직한 작곡가, 프로듀싱들이 대거 참여하였기 때문이다.
토니안의 이번 앨범에는 국내에서 던킨 도너츠 CM송으로 친숙한 4인조 팝그룹 LMNT의 작곡가인 ‘Peter Zizzo’와 그래미어워드 작곡 부문에서 두번이나 수상한 프로듀싱 ‘Emil Goltaed’, ‘Magnus Funemyr’이 타이틀 곡 <유추프라카치아>를 만들었으며, 백스트릿 보이즈와 웨스트 라이프 앨범의 프로듀싱을 맡았던 ‘Johan Gunnarsson’은 슬픈 멜로디가 돋보이는 발라드 곡 <사랑해…기억해…>와 강렬한 비트와 특유의 그루브 리듬이 돋보이는 <Lady, Enough To Cry>를 직접 선사하였다.
또한 덴마크 출신 팝 밴드 마이클 런스 투 락 구룹의 보컬 출신이자 그래미 시상식에서 작곡 부문 수상을 차지한 ‘Jescha Richter’은 현재 한, 중, 일 동시 앨범 발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메이’와 함께한 <함께 있어 좋은 사람>을 작곡, 앨범의 퀄리티를 높여 주었다.
뿐만 아니라 Maroon 5, 알리샤 키스의 전속 레이블인 ‘J Record’에서 히트 제조기로 불리우는 ‘Anders Bergstrom’는 스페셜 앨범과 정규 2집 앨범에 같이 수록된 <촌스럽게>를 만들었다. 그는 <촌스럽게> 녹음을 위해 미국에서 특별히 방한하여 보컬 디렉팅까지 진행하는 열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번 앨범은 온라인 네티즌들에 의해 검증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작곡 / 작사가와, 프로듀싱에 참여한 스탭들의 이름을 거론하며, 그들이 함께한 해외 유명 뮤지션들의 앨범과 작업 내용을 자세하게 설명하며, 토니안의 앨범의 음악적 가치를 높이 평가해주고 있다. 또한 토니안의 앨범마다 보여주는 보컬의 성장과 방송에서의 라이브 무대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런 결과에 대해 토니안 측에서는 “2004년 솔로 1집, 2005년 스페셜 앨범, 2006년 정규 2집 <유추프라카치아>까지 토니안의 음악적 열정과 노력은 대단하다”며 “팬들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주기 위해 사소한 것까지 놓치지 않으려는 토니안의 프로 정신이 팬들에게 음악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하였다.
토니안은 2집 <유추프라카치아> 발매 후 각종 프로그램에서 탁월한 입담과 재치를 선보이고 있으며 중국 진출을 위해 현재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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