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매쉬 엉뚱매력남 민규, 심심타파 고정 게스트 확정
- 엉뚱한 멘트로 주목받은 스매쉬 민규, KBS FM ‘심심타파’ 요일 고정 게스트로 발탁
- 스매쉬, TV, 라디오, 지역 축제 행사까지 종횡무진 매력 발산중
신동의 로맨틱 빅리그는 심심타파 봄 개편을 맞이하여 파일럿으로 개설 된 코너로 1부는 남성팀과 여성팀으로 나누어 연애와 관련된 퀴즈를 풀고, 2부는 한 가지 연애 문제를 주제로 남성팀 여성팀으로 나누어 토론을 벌이는 코너이다.
지난주 방송 중 ‘사랑하는 여자에게 이것만큼은 허락 할 수 없다’라는 DJ 신동의 질문에 “대출이죠.”라며 그만의 스타일로 엉뚱하게 답변한 민규는 그날 주제인 남녀 카풀과 관련해, ‘결혼 준비를 위해서는 절약 차원에서 누구든지와 카풀을 할 수 있다’라며 그만의 엉뚱한 대답으로 경제관념이 제대로 잡혀 있는 ‘경제돌’임을 적극 어필했다.
한편, 민규를 포함한 스매쉬 전 멤버 모두 방송 출연과 지역 축제 행사 참여로 종횡무진하고 있다. 지난 주말 동대문 봄꽃축제 개막식 콘서트에 이어 MBC 우리들의 일밤 꿈엔들에 출연해 혹독한 예능 신고식을 마쳤다. 그 외에도 SBS 스타킹, 도전 1000곡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스매쉬 멤버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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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4월 23일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