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머니아이엔씨, 가정의 달 맞아 나만의 이메일상품권 서비스

뉴스 제공

2006-05-04 11:04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초 온·오프라인 통합 문화상품권인 '해피머니상품권'을 발행하는 해피머니아이엔씨(www.happymoney.co.kr, 대표 최병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축하, 감사, 사랑 등 여러가지의 테마와 자신이 원하는 문구로 꾸며서 온라인상품권을 선물로 보낼 수 있는 ‘나만의 해피머니 이메일상품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해피머니 이메일상품권’은 지난 2002년 국내 최초로 발행된 이메일 상품권으로 ‘해피머니상품권’의 모든 인터넷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고, 상품권이 도착하기를 기다릴 필요 없이 실시간 수령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배송비도 없다. 게임, 커뮤니티, 음반, 도서, 티켓예매 등 2백여 개 주요 인터넷 사이트에서 소액 결제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번에 서비스되는 ‘해피머니 이메일상품권’은 기존의 이메일상품권들이 지니는 단순한 이미지에서 탈피하여 각종 기념일 등에 다양한 디자인과 원하는 메시지로 구매자가 직접 상품권을 꾸며서 보낼 수 있다. 이메일로 상품권을 선물받은 사람은 이메일로 전송된 기프트ID로 핀번호와 발행일자를 받은 뒤 인터넷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단체나 기업회원도 이용할 수 있으며 대량구입의 경우 맞춤형 디자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해피머니 이메일상품권’의 사용 가능 기간은 발행일로부터 5년이며, 1천원권 소액부터 30만원권까지 자유롭게 금액을 선택할 수 있다.

해피머니아이엔씨 측은 “해피머니 이메일상품권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를 비롯한 가족선물로 자신만의 상품권을 꾸며서 보낼 수 있다”면서 “멀리 있는 가족, 친지들에게 손쉽게 보내는 등 쓰임새가 많은 것이 장점”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0년 4월 국내 최초의 온·오프라인 통합 문화상품권으로 출시된 '해피머니상품권'은 현재 영풍문고, CGV, 메가박스, 뮤직랜드 등의 1만 5천여 개의 오프라인 가맹점과 함께, 넥슨, 넷마블, 한게임, 프리스타일, 피망 등 게임 사이트와 싸이월드, 세이클럽, 버디버디, 드림위즈 등 커뮤니티 사이트, 티켓파크, 온키노 등 티켓 예매 사이트를 포함한 2백여 개의 인터넷 가맹점을 확보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ppymone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