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카페 에스프레소’, 차갑게 즐기는 별미 카파치오 선보여

뉴스 제공

2006-05-04 14:44

서울--(뉴스와이어)--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이태리 레스토랑 ‘카페 에스프레소’에서는 5월 한달 동안 러셀 마틴(Mr. Russell Martin) 주방장이 직접 준비한 6가지 종류의 신선한 카파치오를 선보인다. 카파치오는 이태리의 대표적인 요리로 얼린 음식을 얇게 썰어 차가운 소스와 함께 먹는 것이 특징이다. 러셀 마틴 주방장은 쇠고기 카파치오를 비롯하여 참치, 농어 등 생선과 과일을 이용한 총 6가지 종류의 카파치오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카파치오는 상큼한 레몬 샐러드를 곁들인 가리비와 망고 카파치오를 비롯하여 파마산 치즈와 비니그레뜨를 곁들인 정통적인 방법의 쇠고기 카파치오가 마련된다. 또한 칠리 비니거와 래디쉬 샐러드의 참치 카파치오와 레드 칠리와 방울 토마토, 세이지를 곁들인 농어 카파치오도 별미이다. 망고, 키위, 감 등의 과일 카파치오는 시원하고 달콤한 샤베트와 곁들여져 디저트로도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6가지 종류의 카파치오 메뉴의 가격은 1만 4천원에서 2만 3천원으로 점심과 저녁 모두 즐길 수 있다. (세금 및 봉사료 별도)

인터컨티넨탈호텔 개요
파르나스호텔㈜는 1985년 한무개발㈜로 출범하여 1988년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개관을 시작으로 20년 이상 호텔 경영 노하우와 서비스 경험을 축적해온 호텔전문기업입니다. 2009년 호텔전문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독자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하여 파르나스호텔㈜로 사명을 변경하였습니다. 현 소유 및 운영 호텔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서울 삼성동), 썬플라워 인터내셔널 빌리지(베트남 하이퐁)가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intercontinent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