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폴리’ 본 포스터 대공개
영화 <모노폴리> 본 포스터
악마와 천재 그리고 치명적 유혹녀, 이들의 위험한 만남을 예고하는 포스터!!!
이번에 공개된 <모노폴리>의 본 포스터는 뼈 속까지 이질적인 두 남자가 한 팀이 되어 세상을 상대로 벌이는 통 큰 범죄의 시작의 순간과 이들의 뒤에서 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여자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즉, 영화 속 악마적 카리스마의 야심가 존(김성수)과 천재적 해킹 전문가 경호(양동근), 사건의 열쇠를 쥔 치명적 유혹의 팜므파탈 앨리(윤지민), 이 세 사람의 위험한 만남의 순간을 포착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끝까지 살아 남는 자가 모든 것을 독점한다’라는 긴장감 넘치는 카피는 영화 속 이들이 선보일 악마와 천재의 위험한 더블게임의 승자는 과연 누구인가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며 <모노폴리>영화를 기대하게 하는 또 다른 이유가 되고 있다.
양동근, 김성수, 윤지민 서로 다른 매력으로 시선집중 !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서 가장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바로 배우들의 강렬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모습이다. 포스터 촬영을 위해 그간 한번도 도전한 적 없는 기름진 올백 헤어스타일에 안경 등을 선보인 양동근, 김성수 두 배우는 이번 <모노폴리> 포스터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다.
자신이 세운 계획에 양동근을 끌어들이려 읊조리듯 속삭이는 김성수와 이런 유혹의 언어에 조금씩 매료 당하는 양동근의 모습, 그리고 사건의 열쇠를 쥔 인물, 윤지민의 의미심장한 눈빛을 드라마틱하게 포착해내며 한번 보면 잊지 못할 강렬한 비쥬얼을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또한 조각 같은 외모와 도시적인 이미지의 김성수, 독특한 자기만의 배우 색을 쌓아온 양동근, 팔등신 완벽한 몸매의 윤지민, 이 세 사람은 ‘세상을 독점하기 위해 펼치는 고도의 두뇌 게임’이라는 영화적 컨셉이 이 한 장의 포스터에 온전히 표현된 것 같다며 모두 만족감을 표시했다는 후문이다.
영화 <모노폴리>는 고도의 두뇌전략을 암시하는 럭셔리한 이미지로 한국영화의 색다른 톤앤 매너를 선보이며 자극적이리만치 강한 매력을 발산하며 벌써부터 관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질적인 욕망의 두 남자가 세상을 걸고 벌이는 위험한 더블게임과 그 두 남자 사이의 팜므파탈 윤지민의 출연이 화제가 되고 있는 <모노폴리>는 오는 6월 1일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연락처
더 브릿지 최원영 차장 017-348-3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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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6월 12일 15: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