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종합고용안정센터,취업지원 민간위탁 시범사업 심사위원회 개최

부산--(뉴스와이어)--부산지방노동청 부산종합고용안정센터는 5월 9일 센터 대회의실에서『취업지원 민간위탁 시범사업 심사위원회ꡕ를 개최하고,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접수된 11개 기관의 사업신청서를 심사했다.

취업지원 민간위탁 시범사업은 노동부가 고령자, 장애인, 여성가장 실업자 등 장기 실업상태에 놓여 있는 취업애로계층에 대한 고용서비스 확충을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06년도에 총 19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약 5천여명의 구직자(부울경 최대 8백명)가 서비스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종합고용안정센터는 오는 11일까지 수탁사업자를 확정짓고 24일까지 참여 구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동 사업에 참여하는 장기실업자는 민간 사업자가 제안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직업상담, 취업교육, 직업소개 등 취업지원서비스에서 취업 후 직장정착에 이르기까지의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고용안정센터에 구직등록이 되어 있고, 6개월 이상 실업상태에 있는 구직자 등에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문의 : 부산종합고용안정센터(051-640-1923)

웹사이트: http://busan.molab.go.kr

연락처

부산종합고용안정센터 지역협력과 051-640-1923(정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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