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폴리’ 김성수, 옴므파탈의 카리스마 발견
옴므파탈의 조건에 100% 충족되는 남자 김성수
강렬하고 치명적인 매력으로 한번 찍은 상대는 반드시 자신의 손아귀에 쥐고야 마는 옴므파탈. 그만큼의 강렬하고 때로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휘해야 하는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는 배우는 그렇게 많지 않다. 그 중 세련된 외모와 빈틈 없는 매너 그리고 강렬한 눈빛으로 첫 등장과 함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은 배우 김성수. 녹아버릴 듯 달콤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얼려버릴 듯 차가운 눈빛으로 바뀌는 그만의 강렬한 카리스마는 쉽지 않은 옴므파탈의 캐릭터를 소화해 내기엔 100% 적격인 국내 유일한 배우일 것이다.
양동근 마저 홀려 버린 악마적 카리스마
영화 <모노폴리>에서 김성수가 맡은 ‘존’이란 캐릭터는 존재감 만으로도 좌중을 압도하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가진 미국 1.5세대 사업가. 세상을 걸고 벌이는 위험한 게임에 자신의 파트너가 되길 권하는 ‘존’에게 카이스트 출신인 천재 해커 ‘경호(양동근)’는 거부할 수 없는 압도적인 카리스마에 사로잡히게 된다. 양동근 마저 빠져나올 수 없었던 악마적이기까지 한 김성수의 부드럽지만 강렬한 카리스마는 촬영 내내 스탭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이를 시도해 보려는 남자 스탭들이 낭패를 봐야만 했다는 웃지 못할 에피소드도 있었다는 후문.
젠틀하고 강한 남자다운 이미지로 눈길을 끌었던 김성수의 매력이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힘을 가진 치명적 카리스마와 결합해 대한민국 최고의 남성 캐릭터를 탄생시킨 영화 <모노폴리>는 이질적인 욕망을 가진 두 남자가 전국민을 대상으로 벌이는 위험하고 치밀한 게임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6월 1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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