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유럽 전역 20여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는 유럽 최고의 전문 아웃도어 브랜드인 버그하우스(berghaus)가 패션스포츠 브랜드 ‘엘레쎄’로 잘 알려진 한국팬트랜드를 통해서 국내에 상륙, 2005년 S/S 시즌부터 출시된다.

최근 계속되는 장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국내 아웃도어 시장 규모는 매년 고속 성장을 하고 있다. 한국섬유산업연합에 따르면 2001년 5,200억원에서 2002년 6,500억원, 지난해 8,800억원으로 35%에 가까운 고성장을 보이고 있다. 이와 같이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불황 속 호황을 누리고 있는 현시점에 버그하우스(berghaus) 런칭은 국내 아웃도어 업계에 더욱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버그하우스(berghaus)를 수입, 제조 및 판매하고 있는 한국팬트랜드㈜는 패션스포츠웨어 “엘레쎄”의 기존 유통망인 백화점 및 대리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공격적인 영업 및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출시 첫해인 2005년은 양적 팽창 보다는 브랜드의 인지도 및 이미지 수립에 중점을 두어 서울 및 광역시 중심으로 안테나 매장을 최소 1개 확보하는 것을 포함, 연말까지 19개 매장을 확보할 계획이다. 2006년 31개 매장, 2007년 49개 매장을 확보하는 등 2009년까지 총 80개 매장을 확보하여 약 400억원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버그하우스(berghaus)의 제품 구성은 의류 70%, 신발 15%, 용품 15%로 아웃도어 의류를 포함한 용품 전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며, 2005년 상반기 국내생산 70%, 수입 30%로 시작, 2005년 하반기부터는 첨단 기능성 소재인 고어텍스 라이센스를 취득 100% 국내생산할 계획이다. 가격대 면에서는 수입 의류의 경우 자켓 30 만원~60만원, 팬츠 40만원, 등산화 20만원~30원대가 주류를 이룰 것이며, 국내생산의 경우 자켓 20만원~40만원, 팬츠 15만원~30만원 정도이며 등산화는 16만원~20만원 수준이다.

또한, 버그하우스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대중적인 명품을 뜻하는 ‘매스티지’ 컨셉을 추구한다. 매스티지란 매스(Mass)와 프리스티지(Prestige)를 합친 말로 비교적 높은 품질과 남에게 뒤떨어지지 않는 브랜드 만족을 유지하면서 일반 소비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상품이나 가치, 서비스를 뜻한다. 버그하우스는 영국에 오리지널티를 둔 전통성과 고어텍스, 쉘러 등 소비자에게 널리 검증된 최고 기능성의 고품질 소재로 국내 브랜드와 차별화하고, 직수입 고가 해외브랜드인 ‘버그하우스’의 국내생산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매스티지 브랜드로 자리잡겠다는 전략. 또한, 버그하우스는 전문 아웃도어 브랜드인 만큼 본사에서도 주력하고 있는 전문 등반가들을 후원하는 스폰서링 프로그램은 물론 아웃도어를 즐기는 실소비자들을 상대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소비자 접점의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팬트랜드 신동배 대표는 “현재 아웃도어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버그하우스는 이러한 트렌드에 편승하여 단기적인 양적인 팽창을 추구하기보다는 장기적인 브랜드 이미지 관리를 통해 전문 아웃도어 브랜드의 기능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뢰받는 브랜드로 정착하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독일어로 ‘산장’이란 뜻의 버그하우스(berghaus)는 1966년 시작된 영국 전문 아웃도어 브랜드로, 현재 유럽에서 1억 달러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으며 최근 5년 동안 유럽 전역에서 매년 20~30%이상의 매출 신장을 기록하고 있는 유럽 최대, 최고의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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