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폴리’ 한대수, 한국의 말론브란도로 스크린 데뷔

서울--(뉴스와이어)--‘행복의 나라’, ‘물좀주소’등 주옥 같은 명곡의 주인공으로 대한민국 포크 락의 대부로 칭송되는 한대수가 전격 영화배우 변신을 선언하였다. 오는 6월 1일 개봉하는 양동근, 김성수 주연의 영화 <모노폴리>(제작: ㈜한맥영화/ 공동제작:스카이븐필름/ 제공: ㈜가드텍, ㈜케이엔엔터테인먼트/ 배급: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감독: 이항배)를 통해 대한민국 원조 ‘종합예술인’의 카리스마를 발휘한 것.

포크락의 거장 ‘한대수’ 영화배우 선언

1968년 포크 싱어송 라이터로 데뷔, 38년의 연예계 경력을 가진 한대수가 영화 <모노폴리>를 통하여 영화배우의 타이틀에 도전한다. 영화 <대부>의 ‘말론 블란도’ 같은 거부할 수 없는 강한 캐럭터의 연기를 선보이며 첫 스크린 연기를 펼친 것. 한대수는 영화 <모노폴리>에서 양동근, 김성수, 윤지민이 한 팀을 이루어 벌이는 엄청한 규모의 범죄의 배후를 맡아 불가능할 것 같은 범죄의 성공의 직전의 그만의 역량을 발휘하며 ‘큰 손’으로의 선굵은 연기를 선보인다. 특히, 한국의 대표 팜므파탈로 급부상한 신예 윤지민의 8등신의 아슬한 몸매를 공개하며 한가로운 수영을 즐기는 수영장씬에 함께 등장하여 ‘강한 카리스마와 미녀’라는 어울리는 그림을 만들어내기도 하였다.

한대수의 <모노폴리>의 출연은 ‘수천억의 현금을 좌지우지할 만큼의 강한 재력과 무서운 카리스마를 표현할 만한 강한 존재감’을 지닌 배우에 대한 고민이었던 제작진의 깊은 고민 끝에 제안되었고 시나리오 읽은 한대수는 그 자리에서 바로 ‘OK’ 사인을 내렸다는 후문.

진정한 ‘종합예술인’ 한대수

영화 <모노폴리>를 통해 스크린 연기를 선보인 한대수는 데뷔 39년동안 쉼없는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다방면으로 타의 귀감이 되어오고 있다. 일찍이 시집과 자서전, 사진첩을 통해 탁월한 글솜씨를 선보였으며 지난해 9월에는 신간 ‘올드보이’라는 에세이집을 출간하기도 하였으며 올 여름에는 누드 사진전을 낸다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다. 음악, 문학, 영화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대수야말로 대한민국 원조 ‘종합예술인’이라 할 수 있을 것이며, 연기자에서 힙합 가수로 화려하게 변신한 또한명의 종합 예술인 양동근과의 연기호흡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양동근, 김성수, 윤지민 주연의 영화 <모노폴리>는 ‘이질적인 두 남자가 세상을 걸고 전국민을 대상으로 벌이는 위험하고 치밀한 게임’의 영화로 양동근의 이미지 변신과 김성수의 탁월한 카리스마 연기가 연일 화제를 모으며 6월 1일 개봉 예정이다. (15세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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