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호텔, 독일 월드컵 12개 주최 도시의 요리를 한 자리에
이번에 선보이는 독일 음식은 월드컵 경기가 치러지는 프랑크푸르트, 함부르크, 하노버, 베를린 등의 12개 도시의 대표 음식으로, '사우어크라우트 스프'는 한국인에게 김치와도 같은 대표 음식이라 할 수 있다. 달콤하면서도 시큼한 맛이 일품인 사우어 크라우트 스프는 발효 식품으로 맛과 건강을 동시에 추구하는 현대인들에게도 인기있는 건강 요리다. 하노버 특선 소시지인 ‘브레겐부르스트’를 비롯하여, ‘브라운스바이게르트’는 쾰른 지방의 대표 소시지로 호텔 주방장이 직접 만든다. 이외에도 달콤한 꿀 토핑과 크림으로 속을 채운 케이크와 연어를 레몬 주스에 재워 구워낸 달콤한 케이크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독일 음식을 포함한 다양하고 신선한 음식 약 150가지를 뷔페로 즐길 수 있는 그랜드 키친의 점심은 4만 5천원, 저녁은 5만원 이다. (세금 및 봉사료 포함) 02-559-7608
이외에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1층에 위치한 펍 ‘헌터스 터번’에서는 오는 6월 1일부터 7월 9일까지 독일 12개 월드컵 주최 도시의 특색있는 수제 소시지와 독일 정통 빵도 무제한 안주 뷔페에 함께 마련한다. 또한 오후 6시부터는 대형 스크린을 통해 월드컵 경기도 볼 수 있으며, 해피아워 시간도 종전의 오후 6시~8시에서 1시간 반이 연장된 오후 9시 3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월드컵 기간 동안 음료의 경우 생맥주, 버드와이저, 와인 중 1잔을 주문하면 1잔을 덤으로 준다. 이번 월드컵 해피아워 디너 뷔페는 3만원에 즐길 수 있다. (세금 및 봉사료 별도) 02-559-7619
한식, 일식, 중식 및 인도 음식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레스토랑 "아시안 라이브" 에서는 인도인 현지 주방장 쇼반 다스(Mr. Shovan Das)씨가 심플하면서도 현대적인 인도 요리를 선보인다. 몸에 좋은 인도 향신료를 이용하여 정통 탄두리에 직접 구워낸 탄두리 요리를 비롯한 정통 커리 요리 등 이색적인 인도 요리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쇼반 다스 주방장이 선보이는 요리로는 몸에 좋은 여러가지 천연 향신료로 양갈비 특유의 냄새를 제거한 인도식 양갈비 구이와 정통 탄두리에 구워낸 탄두리 요리를 비롯한 몸에 좋은 다양한 커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인도 전통 토마토 스프인 '토마토 소바'를 비롯하여, 시금치 소스를 곁들인 왕새우를 탄두리에 구워낸 '징가 팔락'은 건강식 요리로 안성 맞춤이다. 감자와 캐쉬넛에 향신료를 섞어 속을 채운 인도식 만두 요리인 '사모사'도 별미이다. 인도 요리는 그 독특한 맛과 향으로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이미 매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다.
인도인 현지 주방장이 직접 선보이는 인도 요리는 9천원에서 3만 4천원에 즐길 수 있다. (봉사료 및 세금 별도) 02-3430-8620
인터컨티넨탈호텔 개요
파르나스호텔㈜는 1985년 한무개발㈜로 출범하여 1988년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개관을 시작으로 20년 이상 호텔 경영 노하우와 서비스 경험을 축적해온 호텔전문기업입니다. 2009년 호텔전문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독자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하여 파르나스호텔㈜로 사명을 변경하였습니다. 현 소유 및 운영 호텔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서울 삼성동), 썬플라워 인터내셔널 빌리지(베트남 하이퐁)가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intercontinental.com
연락처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홍 보 실, 김 현숙 주임
Tel: 02-555-5656(호텔), 02-559-7996(직통) 019-552-9231
Fax: 82-2-559-7990(호텔), 82-2-559-7983(직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