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와 핸드폰이 여자 속옷을 판다?

서울--(뉴스와이어)--남편들이여, 아내에게 속옷을 선물해보자.

셀러리맨의 직장 생활에서 거의 24시간 마주하는 컴퓨터와 핸드폰이 이제는 남편이 아내에게 속옷을 선물하는 데 요긴하게 쓰인다고 한다.

인터넷과 핸드폰 왑기술을 접목시켜 남편들이 보다 쉽게 사랑하는 아내에게 속옷을 사줄 수 있는 인터넷 속옷선물 사이트(www.lovecop.co.kr)가 있어 소개하려고 한다.

결혼을 한 유부남들은 매년 돌아오는 아내의 생일이나 결혼기념일에 마땅한 선물을 고른다는 것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반지와 목걸이 등의 쥬얼리는, 여러 번 선물을 받아본 아내에게 감동 이상의 것을 주기가 어렵다.

결혼 전에는 예쁜 속옷을 입다가도 결혼을 하고 나면 자녀 학원비, 생활비 등의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가정주부들이 비싼 속옷을 사 입는다는 것이 쉽지가 않다.

속옷선물이 미혼의 20대들에게는 점점 보편화되어 가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기혼의 셀러리맨들에게는 속옷을 선물하는 일이 흔한 일은 아니다. 정작 자신은 아내가 사다주는 속옷을 잘 입어 오면서도 말이다.

오프라인 매장에 가는 것이 쑥스럽고 창피하기도 하지만, 중요한 건 아내의 속옷 사이즈를 기억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이젠 이런 이유로 속옷 선물을 못했다는 핑계는 통하지 않게 되었다.

러브캅에 접속해서 아내에게 사주고 싶은 예쁜 속옷의 색상과 디자인을 보고 제품을 골라 보자. 그리고 사랑의 메시지나 편지를 쓰고 결제를 한 다음 아내에게 속옷선물 메시지를 보내자.

아내의 속옷 사이즈를 몰라도 러브캅의 치수시스템이 아내의 핸드폰으로 "사랑하는***님께 속옷 선물 결제 완료“ 라는 문자를 보내주고, 그것을 본 아내가 속옷 치수를 입력하면 제품이 배송되는 시스템이다. 그리고 속옷 선물뿐만 아니라 주문케이크, 꽃다발까지도 같이 보낼 수 있다고 한다.

사랑을 지키고 키우는 선물과 이벤트가 있는 온라인 세상 (주)러브캅(대표이사 정창용)은 직장생활의 스트레스로 힘든 남편들과 바쁜 일상으로 인해 소원해지기 쉬운 부부들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

웹사이트: http://www.law114.co.kr

연락처

러브캅 마케팅팀 정창용 02-8845-824, 017-476-3322,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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