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보대, 학장배 테니스대회 성료
서장출 선수(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 교사)는 “부산정보대학장배 테니스대회는 타 고교 동료 선생님들과의 우의를 다지고, 함께 어울리는 축제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
금·은·동배조로 나뉘어 열린 이번 대회에서 낙동고등학교, 마산한일여자고등학교, 남산고등학교가 각 조 우승을 차지했다.
강 기성 학장은 “이번 대회를 지역 고교 상호간에 우의를 다지고 대학과 고교 간의 정보공유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정보대학은 지역 고교와의 친선 및 정보교류, 스포츠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난 93년부터 이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역 최대의 아마추어 테니스대회로 알려져 있다.
부산정보대학 개요
지난 76년 설립하여 올해 30주년을 맞이하는 부산정보대학은 지역산업 중심의 특성화 대학으로 자리잡고 있다. 8년 연속 교육인적자원부 주관 특성화사업대학과 주문식사업대학으로 선정되어 다양한 특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06년에는 전국 대학 학과평가에서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되어 99년 이후 총 11개 학과가 A+를 받아 평가와 경쟁에서 앞서 나가고 있다. 아울러 2006년 교육인적자원부가 발표한 전국대학 취업률에서 부산경남지역 1위, 전국2위를 차지하여 취업최우선주의 대학으로 인정을 받았다.
웹사이트: http://www.bit.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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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2월 13일 1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