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채널 ‘스페이스 스토리’, 우주의 위협과 인류의 우주 개척 스토리

서울--(뉴스와이어)--논픽션 버라이어티 Q채널이 우주의 위협성과 인류의 우주 개척 스토리를 그린 <스페이스 스토리>(3부작)를 특별 편성했다. 15, 16, 22일에 방송되는 본 프로그램은 저녁 8시에 볼 수 있다.

15일에 방송되는 제1부 <위기의 행성, 지구를 지켜라>는 미래의 어느 날, 소행성과의 충돌로 멸망할지도 모를 지구의 위기에 대해 설명한다. 이 충돌을 막기 위해 소행성의 정확한 궤도와 위치를 추적하는 지구 근접소행성추적 연구소의 활동에 대해서 알아본다. 또 인간의 면역 시스템을 무력화 시키는 외계의 바이러스나 통신위성의 고장과 대규모 정전 사태를 유발하는 태양 폭풍의 위협을 본다.

16일에 방송되는 제2부 <우주의 개척자들>은 우주 공간을 향한 인간의 끝없는 도전을 그렸다. 실생활에 즉각적인 도움을 주는 것도 아닌 우주 공간의 개척을 위해 자기의 목숨까지 바쳐가며 우주 탐사를 감행하는 우주 개척자들을 본다. 또 1986년 발사 직후 폭발해 7명의 목숨을 앗아간 챌린저 호의 비극을 비롯하여 인간의 우주 개척사에서 가장 비극적인 사건들을 소개한다. 또 챌린저 호 사고 당시 민간인으로서는 최초로 우주선에 탑승했던 교사 크리스타 매컬리프의 유족과 챌린저 호의 문제점을 경고했던 전문가를 만나본다.

22일에 방송되는 <국제우주정거장을 향하여>는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향하는 우주비행사들의 훈련과정 및 준비작업 그리고 우주공간에서의 생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다. 우주왕복선 아틀란티스호가 2000년 9월 8일부터 12일간 수행한 임무명 'STS-106'(STS는 ‘Space Transportation System'의 약자이다)은 지상과 우주정거장 사이를 오가며 물자를 수송하고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우주선을 지칭한다. 한때는 경쟁관계였던 러시아와 미국이 협력관계의 입장에서 임무를 다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중앙방송 개요
중앙일보 방송법인 중앙방송은 논픽션 채널 Q채널과 역사전문 다큐멘터리 채널 히스토리채널을 케이블과 위성에 동시방송하고 있으며, 2005년 1월 개국한 골프채널 J 골프는 케이블로 찾아뵙고 있습니다.앞으로도 더 나은 볼거리와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채널로 거듭 날 것임을 약속 드립니다.

웹사이트: http://www.Qchann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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