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스, 자체 브랜드 그래픽카드 출시로 신규 시장 진출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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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6 11:25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고 수준의 IT 전문 유통 기업인 이시스 디스트리뷰션(대표 김광수, www.esyskorea.co.kr , 이하 이시스)은 5월 16일(화) 소공동 롯데 호텔에서 이시스 자체 브랜드로 그래픽 카드를 출시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신제품의 주요 특징 및 신규 시장 진출을 위한 영업 및 마케팅 전략을 발표했다.

이시스 브랜드로 새롭게 출시한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는 뛰어난 성능과 저렴한 가격, 탁월한 호환성을 두루 갖춘 보급형 9종으로, 3D 게임에 적합한 지포스 7600GT, 지포스 7600GS 등 고성능 2종을 비롯해, 지포스 7300GS, 지포스 6600, 지포스 6600LE, 지포스 6200LE 등 보급형 4종, 지포스 6600, 지포스 6200A, 지포스 FX5200 등 AGP 카드 3종이다. 이시스는 추후 라인업을 더욱 다양화해 소비자들의 선택 기회를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 표를 참조할 수 있다.

PC 및 IT 기기와 관련해 국내외적으로 견고하고 원활한 물류 체계를 보유하고 있는 이시스는 이시스 글로벌 그룹의 유통망을 이용해 저가와 고가 그래픽 카드 시장을 동시에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국내 시장에서는 서울을 비롯한 대구, 부산, 광주 등 대도시 지사를 포함한 12곳의 총판을 통해 전국적인 판매망을 운영한다.

또한, 신규 시장에서의 빠른 시장 선점을 위해 그래픽 카드의 주요 소비 시장을 타겟 별로 차별화하는 마케팅 전략을 구사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PC방 등 대량 구매가 가능한 소비자들에게 패키지 단위로 제품을 제공하는 한편, 조립 PC 시장을 겨냥한 밸류 모델을 특화해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1년 무상 사후 서비스 정책으로 소비자의 만족을 최우선시하고,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 신제품 등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시스의 김광수 사장은 “이시스 디스트리뷰션은 이번 그래픽 카드 출시를 계기로 PC 및 디지털 컨버전스 시대를 위한 제품을 총망라하는 종합 IT 전문 기업으로 거듭나게 되었다"라며, "㈜이시스의 경쟁력인 해외와 국내의 정비된 유통망을 이용해 소비자들에게 최신 제품을 신속하게 제공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시스는 국내 최고 수준의 IT 전문 유통 기업이자, 세계 최대 규모의 IT 유통 기업인 이시스 그룹의 한국 합작 법인으로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비롯해, 이시스 메인보드, 이시스 그래픽 카드, TFT-LCD 모니터, 플래쉬 메모리, 그 외 다양한 컴퓨터 주변기기, 그리고 이 모든 부품들을 총망라한 PC 등 디지털 컨버전스 시대를 위한 다양한 제품을 포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sys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