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2006 서울 국제 사진 영상 기자재전 참가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본관 1층 태평양홀에서 열리는 ‘2006 서울 국제 사진 영상 기자재전/디지털 영상전’은 카메라에 대한 관심 증대와 디지털 카메라의 급속한 보급으로 인해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대표적인 사진영상 전시회. 특히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출범 후 처음으로 소비자와 직접 대면하게 되는 자리여서 그 의미가 크다는 반응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상반기 신제품 14종(콤팩트디지털카메라 7종, DSLR 1종, 렌즈 2종, 캠코더 4종)을 비롯, 총 47종의 제품을 선보이게 된다. 전시되는 신제품의 라인업은 손떨림 보정 기능(IS), 3.0인치로 대형화된 LCD, DIGIC II 프로세서를 이용한 ISO 800의 고감도 촬영, 16:9 와이드스크린 촬영 기능 탑재 등 기존 시리즈에서 상당 부분 업그레이드된 성능을 자랑한다.
콤팩트디지털카메라의 베스트셀러인 익서스 시리즈에서는 손떨림 보정 기능(IS)를 탑재한 ‘익서스 800 IS’, 3.0인치의 대형 LCD를 채용한 ‘익서스 65’, 세련된 디자인의 ‘익서스 60’이 선보이게 되며, 가격 대비 뛰어난 성능을 가진 ‘파워샷 A700/A540/A530’도 주목할 만 하다. 특히 ‘파워샷 S3 IS’는 다양한 수동 촬영 모드와 함께 강력한 동영상 기능, 그리고 광학 12배줌 렌즈와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IS)를 채택하여 전문가 수준의 사진 및 동영상 촬영을 가능하게 해 준다.
DSLR라인업에서는 캐논의 베스트셀러 모델이었던 EOS 20D의 후속 모델인 ‘EOS 30D’가 선보일 예정이다. EOS 30D는 캐논 EOS 유저들의 니즈를 대폭 반영, 보다 쉽게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는 2.5인치의 대형 LCD를 탑재하고 새로운 측광 모드를 채용하는 등 촬영의 편의성을 대폭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에는 캐논의 렌즈 신제품 2종도 선보인다. 캐논이 자랑하는 ‘L’시리즈 렌즈 중 하나인 ‘EF 85mm F1.2L II USM’와 DSLR 카메라에 최적화된 ‘EF-S 17-55mm F2.8 IS USM’이 그것이다. 대구경의 조리개와 뛰어난 화질로 인물 사진 촬영에 최적화되어 있는 ‘EF 85mm F1.2L II USM’와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IS)를 탑재하여 촬영 편의성을 높이고 고화질을 구현한 ‘EF-S 17-55mm F2.8 IS USM’은 캐논의 DSLR 제품을 보유한 소비자들의 기대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 HDV 비디오 카메라 ‘XL H1’, DVD 캠코더 ‘DC 40’, DV 캠코더 ‘ZR600’과 ‘Elura 100’ 등 신제품 캠코더 4종도 전시된다.
행사가 열리는 나흘동안 참관객들을 사로잡을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캐논의 광고모델인 샤라포바의 이미테이션과 테니스 복장의 모델들이 피사체가 되어 관람객들이 직접 ‘찍고ㆍ뽑고’를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캐논 디지털 스튜디오’에서는 일반인들이 쉽게 체험할 수 없는 프로페셔널 공간을 제공, 스튜디오 촬영기법 등을 소개하고 다른 한편에서는 접사촬영 체험도 가능하다. 이 밖에 살사댄스와 밸리댄스 등의 흥겨운 공연과 캐논 관련 퀴즈를 풀면 경품을 제공하는 생방송 퀴즈쇼도 마련되어 있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의 강동환 대표는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새로이 출범한 후 처음으로 소비자와 직접 대면하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그 의미가 크다”며, “캐논의 최고 광학기술이 녹아있는 2006상반기 신제품들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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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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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17일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