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에서 EOS M 체험부스 운영

2012-10-17 10:08
서울--(뉴스와이어)--디지털 광학 이미징 기술 선도기업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 www.canon-ci.co.kr)이 오는 10월 20일과 21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펼쳐지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2 (이하 GMF)’에서 이달 말 출시를 앞두고 있는 캐논 최초의 미러리스 카메라 EOS M의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캐논은 EOS M 체험 부스를 통해 페스티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제품을 체험하는 것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GMF는 가을을 대표하는 페스티벌로 2007년부터 진행되어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음악과 문화가 한데 어우러진 다양한 행사로 2030 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캐논은 EOS M 체험부스에서 관람객들이 좀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세 가지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번째 ‘EOS M 포토 이벤트’는 남자 모델들이 EOS M을 들고 행사장 주변을 다니면서 친구, 연인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해주는 이벤트다. 당일 촬영한 사진은 캐논 부스에서 인화해서 전달해준다.

여기에 “Here. I M” SNS 이벤트는 캐논 부스에 전시된 EOS M을 자신의 휴대폰으로 촬영해 SNS에 업로드 하면 된다. 사진 업로드 시 EOS M의 슬로건 “Here I M”에 맞춰 장소를 태그하면 참가가 완료된다. 개인 SNS에 업로드가 확인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EOS M 로고가 새겨진 무릎담요를 증정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캐논 부스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캐논의 미러리스 카메라 ‘EOS M’을 증정하는 게릴라 이벤트도 진행한다. ‘EOS M TIME 이벤트’는 하루 중 특정시간을 ‘M’ 타임으로 정해서 해당 시간 동안 “Here I M” 이벤트 페이스북 게시글을 공유하고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은 관람객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캐논은 이틀에 걸쳐서 총 2대의 EOS M 카메라를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달 말 출시를 앞두고 있는 EOS M은 캐논 최초의 미러리스 카메라로 세계 최고의 DSLR 카메라 시스템인 EOS 시스템의 장점과 컴팩트 카메라의 휴대성, 편의성을 모두 갖춘 제품이다. EOS M은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크기와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화이트, 레드, 블랙의 세 가지 색상으로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EOS M은 EOS 650D에 사용되는 것과 똑같은 APS-C 타입의 대형 이미지 센서가 탑재되어 DSLR 수준의 높은 화질을 구현한다. 여기에 정전식 터치패널인 와이드 3.0형 클리어뷰 LCD Ⅱ를 통해 터치 조작만으로 초점을 맞추는 것이 가능해 셀카 또한 손쉽게 촬영할 수 있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손숙희 차장은 “‘캐논 최초의 미러리스 카메라 EOS M의 출시를 맞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에 참석한 젊은이들이 EOS M의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을 체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캐논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EOS M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canon-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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