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동문교회, 한일장신대에 대학발전기금 1천만원 후원 약정

완주--(뉴스와이어)--분당동문교회(담임목사 손세용)에서 한일장신대학교(총장 정장복 鄭長福) 발전기금으로 1천만원을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분당동문교회 손세용 목사는 5월 16일(화) 오전 11시30분 한일장신대학교 대강당에서 드린 예배에 참석, 예배를 마친 후 정장복 총장께 후원약정서를 전달했다.

정장복 총장은 “우리대학 발전기금으로 귀중한 손길을 주시는 교회와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손세용 목사는 ‘세상을 살아가는 신앙인의 자세’라는 제하의 설교에서 “급변하는 세상에서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해야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될 것인가를 고민하고 있다”고 전제한 뒤 "자신 스스로를 지키고 세상에 영향을 끼치는 선교적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힘과 능력을 키워야 하고, 이웃과 아름다운 협력 관계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목사는 ”그러나 무엇보다 내가 먼저 겸손한 자세로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며 세상을 섬길 때에, 세상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을 끼치는 빛과 소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1천만원 후원금을 약정한 분당동문교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대학에서는 연구실 1곳에 건물봉헌 헌정판을 제작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hanil.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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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장신대학교 기획처 조미라, 063-230-5407,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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