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양궁부, 제22회 전국 실내양궁대회서 컴파운드 단체전 우승
한일장신대 양궁부는 1월 20일(일)부터 충북 괴산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제22회 전국 실내양궁대회'에서 컴파운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첫째날인 20일(일) 김동규(22·인문사회과학부 3학년), 백현(21·인문사회과학부 2학년), 박상진(20), 최성봉(20·이상 인문사회과학부 1학년) 선수가 출전한 컴파운드 대회에서 한일장신대는 1,800점중 1,668점을 쏴 새해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또한 같은 날 열린 개인전 경기에서도 김동규 선수가 600점 만점에 564점을 은메달을, 박상진·최성봉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 한일장신대 양궁부 코치이면서 (주)하림 소속 선수로 출전한 조영준 선수(27)는 571점을 쏘면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편 1월 22일(화)부터 열리는 이 대회 리커브 경기에 한일장신대 선수들이 출전해 경기를 진행중이다. 초·중·고등 및 청년부 개인전 결승과 단체전 결승전은 24일(목)과 25일(금) 열리며 MBC로 중계방송된다.
웹사이트: http://www.hanil.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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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장신대학교 기획처 조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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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11일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