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와서 조국을 배우고 느낍니다.”

계룡--(뉴스와이어)--육군은 국외 영주권자이면서도 자원입대하여 모범적인 군 생활을 하고 있는 병사 70명을 선발하여 오는 16일부터 3박 4일 동안 주요 산업시설 및 전사적지 견학을 실시하는 격려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미국, 일본, 브라질 등 18개 국가에서 자원입대한 병사들을 대상으로 조국 분단의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주요 산업시설 및 전사적지를 돌아봄으로써 조국의 소중함과 한국인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1일차 온양 민속박물관, 아산 현대자동차 방문에 이어 2일차에는 대전 국립 현충원과 계룡대 방문, 독립기념관을 견학 할 예정이며, 3일차에는 제3땅굴, 도라 전망대, 도라산역 견학, 4일차에는 전쟁기념관과 경복궁 등을 둘러 볼 예정이다.

육군은 이번 고국체험 행사가 자원입대 병사들에게 대한민국의 발전상과 우리문화의 우수성을 이해시키는 동시에 세계 속에 한국을 심는 미래의 홍보 요원들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 이 같은 행사를 지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army.mi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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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본 사이버홍보장교 010-50797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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