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추어, 네이트닷컴·다음·야후! 등과 브랜드 매치 서비스 개시

서울--(뉴스와이어)--국내 검색 마케팅 서비스를 선도하는 오버추어코리아(www.overture.co.kr 대표: 김정우)는 브랜드를 키워드로 등록하면 주요 포털 사이트에 동시에 광고할 수 있는 새로운 ‘브랜드 매치(brand Match)’ 서비스를 18일 발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일 오버추어의 ‘브랜드 매치’란 기존 기업들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브랜드(상표)명’을 인터넷 포털 사이트 검색창에서 검색시 포털의 최상단 영역(스폰서 링크 영역 위)에 각 브랜드 관련된 동영상과 캠페인이나 이벤트 관련 메시지가 고정적인 큰 영역(730*320픽셀)을 통해 노출 가능한 멀티미디어 서비스이다.

이와 함께 브랜드 매치는 키워드 광고와 같이 타겟팅된 고객만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할 수 있다는 장점과 디스플레이 광고처럼 크리에이티브(Creative)적인 요소를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이 서비스의 또다른 차별점은 높은 주목도와 CTR(Click Through Rate : 온라인 광고가 노출된 횟수와 클릭수의 비율)을 통해 브랜드를 중시하는 광고주가 타겟팅된 로열티 높은 고객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도구로 브랜드 매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새로운 서비스 오픈과 함께 오버추어는 네이트닷컴, 다음, 야후!(가나다 순)와 함께 협약식을 18일 대치동 오버추어코리아 본사에서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는 오버추어코리아 김대선 전무와 SK커뮤니케이션즈 서영규 상무, 다음커뮤니케이션 김남진 본부장, 야후!코리아 김동희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비스에 대한 협의를 하였다.

협의 내용에 따라 3사 포털 사이트를 통해 동시에 해당 브랜드에 대한 동일한 광고가 게재될 예정이다. 이는 기존 브랜드 매치 광고시 개별 포털 사이트와 계약한 한 사이트에서만 광고가 노출되던 방식과는 크게 차별되는 특징이다.

이를 통해 광고주는 한번 등록으로 국내 주요 포털 사이트인 네이트닷컴, 다음, 야후!코리아 등 최상단 영역에 브랜드 관련 캠페인 및 이벤트 관련한 이미지나 동영상이 노출을 통해 검색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킬 수 있다.

브랜드 매치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사용 가능한 키워드는 기업명, 브랜드명, 서브 브랜드명, 브랜드 슬로건 관련 키워드 등 오버추어의 판매 가능 키워드 가이드라인에 따라야 한다.

오버추어는 이번 신규 서비스를 통해 광고주들에게는 ‘브랜드명’에 대한 검색 결과를 포털 최상단의 고정적인 넓은 영역을 보장함으로써, 더욱 효과적인 브랜드 인지도 확보 및 마케팅 활동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서비스는 최근 많은 기업들이 TV광고시 ‘(특정)포털에서 (특정)브랜드명를 검색해보세요’와 같은 자막 광고의 효과를 더욱 극대화 시킬 전망이다.

오버추어에 따르면 이는 기존 TV광고에 노출한 포털을 통한 검색 광고에 대한 자막 노출이 소비자들 인식 속에는 포털과 함께 브랜드명이 기억되는 것이 아닌, 브랜드명만 인지돼 소비자가 즐겨 쓰는 포털에서만 검색되는 한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때문에 이번 서비스를 통해 TV 자막광고를 진행시 TV광고와 함께 인터넷 검색 광고 3사 포털에서 노출함으로써 광고효과를 최대화할 수 있다.

오버추어코리아 김정우 사장은 “이번 새로운 서비스를 통해 고유 브랜드를 확보하고 있는 기업들이 더욱 더 효과적으로 인터넷 검색 광고를 집행하고, 크로스(cross) 미디어 광고의 시너지를 낼 수 있게 됐다”며, “인터넷 검색 광고 시장에서의 고객의 요구에 따른 새로운 서비스 등을 통해 인터넷 검색 광고 시장을 리드해 나 갈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content.overture.com

연락처

오버추어 코리아 오정화 과장 02-2006-9632 011-9720-8294
프레인 이지영 과장 02-722-2693 (318) 017-645-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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