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재향군인회, 금산인삼엑스포 홍보협력 조인식 가져
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이보식)는 18일 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에서 이보식 조직위원장과 대전·충남재향군인회 김선림 회장 등 임원단이 참석한 가운데 인삼엑스포 홍보협력 조인식을 갖고 인삼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인식에서 김선림 회장은 “세계 최초로 열리는 금산세계인삼엑스포는 우리나라가 고려인삼의 종주국으로서 세계 인삼시장의 활로를 개척하고, 국내 인삼산업의 진흥을 위해 개최하는 국제행사인 만큼 반드시 성공시켜야 한다”면서 “앞으로 인삼엑스포 성공을 위해 다양한 국내·외 홍보활동은 물론 입장권 판촉활동도 함께 펼쳐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대전·충남재향군인회 최이조 안보부장은 “6월「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열리는 각종 행사를 시작으로 대대적인 홍보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며, 특히 재향군인회 회원대상 교육시에는 인삼엑스포 영상물 등을 상영하여 인삼엑스포 홍보 요원화에 특별히 신경 쓰겠다.” 고 말했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현역을 마친 군인의 단체로 13개 시·도재향군인회 650만회원이 활동하고 있어 전국적으로 인삼엑스포 인지도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웹사이트: http://www.insamexpo.or.kr
연락처
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 총괄부 042-251-2483
이 보도자료는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조직위원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
2006년 10월 20일 10:10